리린을 깨우기 위해 돌입한 주인공 일행
(과 시선강탈 빵댕이)
최종보스로 보이는 데빌건담 닮은 무언가가 튀어나온다
대충 저걸 잡아야했고 결국 때려잡는데 성공
그런데 갑자기 리린은 안나오고 레나몬이 튀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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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린에게 있어서 가장 쎄다는 이미지를 가지게 된것 = 레나몬
이래서 플레이어는 자신이 만든 기체의 카피판과 최종전을 치루게 됨
그런데 이녀석 어째 외형뿐 아니라 각성까지 쓸수있다
(플레이어 기체 각성 시간보다 지속시간 김)
결국 최종보스로 등극한 레나몬
심지어 개쎄다고 막 띄워줌
는 핵바주카 맞고 가버린 카피 레나몬
그리고 최후의 일격을 가하기 전에 조연들이 전부 리린과 보낸 추억들을 한마디씩 해주며 주인공에게 힘을 실어주는 전개
와 용자검법
결국 그대로 따잇 당하는 리린(카피 레나몬)
그렇게 리린은 원래대로 돌아오며 동료들과 재회함
그 뒤 본편과 마찬가지로 엔딩 크레딧이 나오는데 본편 엔딩이랑 다르게 DLC 스토리에서 추가된 애들도 같이 보여주고 마지막에는 내 기체를 보여줌
아 그리고 이거 스샷 찍다가 한번 튕겼는데 재접해보니 엔딩 크레딧 다시 나옴. 스킵이 안되서 한참 기다린 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리린의 독백으로 에필로그가 나옴
의외로 우리들의 싸움은 지금부터! 이러는 엔딩이 아니라 깔끔하게 끝남
뭐 일단 스토리 자체는 무난했는데 DLC로 넣기엔 좀 뭐하지 않나 싶은 분량이네....
그리고 주인공 비중 너무 없어... 막말로 주인공 없어도 애들끼리 잘 굴러갈거 같은 느낌이고 스토리 내에서는 그냥 싸움 잘하는 머슴 정도임
뭐 일단 추가 스토리나 기체 업데이트는 물건너간거 같고 이게 마지막 스토리라 생각하고 플레이 했음
그냥 나는 욕망의 포켓몬 빌드나 계속 만들어야지...
주인공 그냥 각성으로 물리해결사 취급 너무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