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으로 충실하게 살아가는 거 보여주는 것.
자기 개성의 가치를 모르는 학생들 지도하고
다른 학생들에게 제일 좋아하는 선생님 인정받고
사고 치고 다니는 학생들은 여태까지 경험 이용해서 제압하고
그러다가 무능력자 만나서 전 히어로가 될 수 없어요. 라고 하니까.
넌 히어로가 될 수 있어. 다음은 너야.
이렇게 말하면서 끝냈으면 욕은 안먹었음.
선생으로 충실하게 살아가는 거 보여주는 것.
자기 개성의 가치를 모르는 학생들 지도하고
다른 학생들에게 제일 좋아하는 선생님 인정받고
사고 치고 다니는 학생들은 여태까지 경험 이용해서 제압하고
그러다가 무능력자 만나서 전 히어로가 될 수 없어요. 라고 하니까.
넌 히어로가 될 수 있어. 다음은 너야.
이렇게 말하면서 끝냈으면 욕은 안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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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소년만화 주제에 마지막엔 '결국 재능없는 범부는 찐따일뿐'이라는 현시창스러운 결말을 내놓는건데...너 소년만화라고....!
하지만 보여준건 번아웃마냥 다 내려놓고 멍한 모습이였고
도구가 있어야 하는 병.신이 된 주인공. 도구를 이용해서 히어로들의 능력을 따라하려 했던 초기의 모습을 떠올리면 참 ㅋㅋ
자기가 좋아하는 올마이트는 개성 넘겨주고서도 선생하는걸 좋아했는데 도대체 왜
짜증나는것은 교사가 되는것 역시 히어로 처럼 쉬운일이 아니고, 미도리야 성격상 교사 일도 열심히 준비하고 성실히 했을거란 것이다. 그러나 카메라에 그걸 담아주질 않으니 우리는 그걸 볼수가 없다고.
차라리 슈츠를 거절했어야 했다;;
하다못해 산송장 꼴이였어도 다음은 너야로 끝났으면 만족하는 그룹도 분명 있었을듯
도구가 있어야 하는 병.신이 된 주인공. 도구를 이용해서 히어로들의 능력을 따라하려 했던 초기의 모습을 떠올리면 참 ㅋㅋ
하지만 보여준건 번아웃마냥 다 내려놓고 멍한 모습이였고
왜 소년만화 주제에 마지막엔 '결국 재능없는 범부는 찐따일뿐'이라는 현시창스러운 결말을 내놓는건데...너 소년만화라고....!
차라리 슈츠를 거절했어야 했다;;
자기가 좋아하는 올마이트는 개성 넘겨주고서도 선생하는걸 좋아했는데 도대체 왜
어쩔수없이 선생하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진짜 ㅈ같았음 선생은 뭐 직업도 아니라는건가...
모두가 히어로 모두의 아카데미아 뭐 그런 의미 알겠는데 ㅅㅂ 주인공을 완전 번아웃 페인으로 그려놓으면 ㅋㅋ
하다못해 산송장 꼴이였어도 다음은 너야로 끝났으면 만족하는 그룹도 분명 있었을듯
개연성도 미래도 하다못해 자신의 마음조차 전부 던져버린 개 추잡한 엔딩...
내 생각인데 마지막에 작가 생각했던 주인공 설정으로 시작하게 한 느낌임 나루토 작가가 사무라이8인가 그릴때 나루토 초창기 설정 전부 낳은 느낌일때처럼
"나의 히어로"의 미도리야 자쿠?
짜증나는것은 교사가 되는것 역시 히어로 처럼 쉬운일이 아니고, 미도리야 성격상 교사 일도 열심히 준비하고 성실히 했을거란 것이다. 그러나 카메라에 그걸 담아주질 않으니 우리는 그걸 볼수가 없다고.
ㅇㅇ. 사실 마지막화의 가장 큰 문제는 분량이 너무 적어서 급전개한 거. 사실 미도리야가 성실하게 했겠지. 아니러면 아이자와가 가만두지 않았을테니. 그리고 미도리야 독백으로는 친구와 연락을 취한다고 말을 하고. 하지만, 이걸 보여주지 않으니 독자로서는 부정적으로 해석하게 되는 거지.
시작부터 선생으로 등장 애들 돌봐주면서 과거 회상하다 자기 밑에서 성숙하게 자라는 애들을 보여주는 심플한 방향으로 했어도 사람들이 충분히 납득 했을텐데 이걸 회수 못하는 한화 만에 ㅈ진 것도 이쯤 되면 능력임
안격탈취 어쩌구가 정사 아니었어?
마지막에 모든걸 불태우고 다중개성 사용자로서 애들 가르치는 베테랑선생 엔딩 ㅇㄷ?
사실 막판에 새로운 슈트 그것만 없었어도 욕 절반은 덜 먹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