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사이좋게 지내는건 알지만 걔네들과 같이 활동 못하는게 쓸쓸하지 않냐는 이레이저
아쉽지않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그간 경험으로 가지게된 본인의 히어로관을 관철하는 데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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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퇴근 후 돌아가는 길 (이때 히어로 친구들이랑 연락한다거나 등등)
1화의 본인처럼 몸을 던져가며 아이를 구해주려는 학생을 만남
사람을 구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다면 누구나 히어로가 될수있다고 독려하는 데쿠
1화의 올마이트가 본인의 등을 밀어주었듯이 본인도 등을 밀어주면서 대충 내가 히어로 되는걸 모두가 히어로 되는걸로 바꾸고
수미상관 느낌을 내면서 엔딩
아니면 아예 히어로 재활쭉하고 히어로 활약하는 엔딩 가도됐고
둘다 잡고싶어서 넣었다가 친구들 비율이 사라지면서 ntr밈까지 나오고 인공은 이건지 저건지 갈팡질팡하는걸로 보이고
풀고싶었던게 많아서 사고난거 아닌가 싶었음
라고하기엔 우라라카가 이이다랑 커플 머플러를...
하고 싶은 말을 가장 최악으로 전달하는 개성
그냥 너무 유명해져서 교사로만 일한다던가 나 같은 애들을 키우고 싶어졌다 라고 말했으면 넘어갔음
주인공을 시궁창에 쳐넣고 막판에 본인의 인연이 스스로를 구원하는 서사 ->근데 왜 8년이나 걸림...? 주인공이 선생으로 영웅의 마음을 다음세대에 넘겨주는 서사 ->근데 주인공이 자기가 히어로 하고 싶다잖아 뭔가 아수라백작 같은 엔딩이었다
웅엉교 교사는 히어로와 교사 일을 겸업할 수 있다는 걸 상기시켜주기만 해도 되는데, 작가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