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권을 살려주니 왕위는 보존 되어야 하느니
왕에게 충성을 하니 하지만 결국 정치에 있어서
정국은 뛰어난 유학자인 자신들이 이끌어야 하고
왕은 존재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들 하고
왕도 유학자니 개인 재산을 가지면 안되고
왕은 불교나 도교를 숭배해도 안되고
왕은 항상 품위와 유학의 기본을 지켜야 하고...
근데 정치를 지 멋대로 하지 말고
유학자들인 자신들의 말에 잘 따라야함...
???
수상제임?
입헌군주?
난 좀 모르겠음...
왕은 그냥 자기들이 유학자 낭만딸을 치기 위한 도구임
그러다 나라 망했지 뭐
전하 죽여보시옵소서를 당당하게 해서 왕이 올바른 정치를 하게 만드는게 유학자의 도리라고 생각하는거지. 세종대왕이나 정조대왕같은 천재파한테 잘못 들이댔다간 교수한테 과제폭탄맞은 대학원생 꼴 될거고 숙종같이 정통성 끝판왕인데 승질머리까지 있는 왕한테 개기면 환국당하니 납작 엎드리는 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