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어의 파도가 온라인->오프라인의 방향으로 흘러가고
척도가 되어가는게 공중파 예능에서 온라인 유행어가 나오면 그 유행어의 생명은 끝난거라고 보기도 함
그게 길면 서너달 걸리는데
그 과정이 일방적 파도였다면
이런 젠더갈등은 밀물과 썰물임
온라인에서 와글와글해서 밀고 오프라인까지 가면 유행어마냥 거기서 소멸하강이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또 와글와글한 결과물을 다시 온라인으로 토스해줌 그게 계속 반복하고있는 상황인데 저런 주장은 정말 안일한거임
단순 비율로 따지면 당연하지만 저런 극단적 성향의 인간이 훨씬 적음. 근데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은 평소에 딱히 목소리 높일 일이 없는데, 저런 극단주의자들은 목소리가 ㅈㄴ게 높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지
그리고 그 큰 목소리를 주류인마냥 여기저기다 퍼날라서 사람들에게 그 인식을 심어주는 언론들도 문제지
극히 일부가 극히 일부와 싸움. 근데 문제는 파급력이 강해서 온 커뮤에 다 퍼지니까 그게 막 전 커뮤가 싸우고 있는 것 같고 그럼. 막상 현실로 눈돌리면 그냥 하하호호 재미나게 살고있음
정상인은 말 안하는데 비정상인이 목소리가 존나 큼 ㅋㅋㅋㅋ
비슷한게 뭐 살면서 조선족 중국사람이랑 얼마나 마주친다고 조선족혐오하는것들보면 걍 혐오가 하고싶은거
저렇게 이상한 것들 부둥부둥 해주면서 편들어 주는 언론이 문제...
극단적인거만 보고 일반화 해서 패니까 맨날 싸우는줄 알지 근데 이건 꼭 성별만 그런것도 아님
정상인은 말 안하는데 비정상인이 목소리가 존나 큼 ㅋㅋㅋㅋ
유게도 마찬가지야 똥짤 성기짤 올리는 애들은 ㄹㄹ웹 유저중 0.0001% 도 안될거임 근데 다들 유게는 똥짤러 성지로 알고 있지
추천 주는 니들이 나빠 ㅋㅋ
1000배 더 올려라
붕탁올려야징
극히 일부가 극히 일부와 싸움. 근데 문제는 파급력이 강해서 온 커뮤에 다 퍼지니까 그게 막 전 커뮤가 싸우고 있는 것 같고 그럼. 막상 현실로 눈돌리면 그냥 하하호호 재미나게 살고있음
ㄹㅇ 길거리 둘러보면 메갈이고 일베고 나발이고 연인이나 가족들은 하하호호 하며 돌아다님 그리고 그런 행복한 사람들을 보면 꼭 시월드니 흉자니 퐁퐁이니 설거지니 가난한 부모는 자식 가진 것이 죄악이니 하면서 열폭하는 그런거지
근데 우리는 그걸 뉴스를 통해 현실세계에서 이뤄지고 북유게감인 애들의 지원까지 받는다는걸 안다.
여성을 혐오하짐않지만 5대5게임에서 여성을 팀원으로 만나고싶진않군요
옵붕아...
아 진짜 곤란라다구요 왜거기서 혼자뒤지는데!!
괜찮음 여자들도 님을 안만나고 싶을 때가 많을거임
"하지만, 너희들 늦었는걸?" (홀로 5명 사이에서 4킬을 하며)
보통 랭크 낮은 사람이 성별을 이유로 타 유저를 까내린다고 한다
mmr이 있는 게임에서 비슷한 놈들끼리 모아 놓은 건데 그냥 팀원이 못하면 내가 못해서 저런 사람들이랑 하는구나하고 넘어가야지 여자라서 못 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실력이 여성만큼 게임에 진심이 아닌 사람들이랑 만날 만큼 못하는거임.
난 여성유저보다 핵쟁이 새끼들이 더 혐오스럽던데
아 그새끼들은진짜 팀원으로 만나도 개빡치지
나 심지어 빠대에서 상대팀이 '님들 우리 팀에 핵쟁이 있음'이라고 미리 경고받은 적도 있었음 (근데 우리가 이김ㅋ)
나도 그러면 그냥 겜던져버림ㅋㅋ
극단적인거만 보고 일반화 해서 패니까 맨날 싸우는줄 알지 근데 이건 꼭 성별만 그런것도 아님
비슷한게 뭐 살면서 조선족 중국사람이랑 얼마나 마주친다고 조선족혐오하는것들보면 걍 혐오가 하고싶은거
그냥 세상을 안 돌아다니는 히키들이 인터넷 세상으로 천하를 논하는 그런거지
이야 통한의 비추봐라 많이 긁혔나봐ㅋㅋㅋ
ㅋㅋㅋㅋㅋㅋ진짜 통한의 비추다 이건 ㅋㅋㅋㅋㅋㅋ
혐오를 못 버리겠으면 하다못해 가면이라도 좀 써라
???: 가식없이 순수하고 솔직하니까 더 우월한거거든요?
라이더
커뮤여론은 실제여론에 비하면 굉장히 편향되있고 극단적이고 무엇보다 극소수가 주도하지
저 온라인 혐오 주워서 신나게 키운것중 하나가 매스컴인데 저런 다큐 만든거 자체가 코미디다
북유게글임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760361 그리고 위에서부터 이러는데
일부가 서로 싸우면 기레기들이 퍼나름
저번엔 이런 주장 나오니까 그러니까 현실로 기어나온거라면서 ㅇㅂ ㅁㄱ의 세탁으로 결론내더만ㅋ
그런말 하는 사람치고 남들처럼 일반 사교적 관계를 갖는 자리에 나가지도 않고 끼워주지도 않고 낄 생각도 못하고... 남들은 오프에서 만나서 대화하고 놀고 집에와서 컴터 켜는데 갈곳도 불러주는 데도 없으니 하루 왠종일 온라인온라인..
페미년들이 24시간 혐오 댓글 써 재끼니 ㄸㄹㅇ 정치병자가 아이디 80-90개 선동하는거랑 똑같음
저렇게 이상한 것들 부둥부둥 해주면서 편들어 주는 언론이 문제...
언론이 제일 문제지 편하게 앉아서 커뮤 사이트만 들어가 대충 긁어오기만 하니깐
저 인터뷰가 진짜일까 ? 우리 현실은 넷상인데 저런 말 믿지마셈 ^_^
저 방송에서도 실험할때 참가자들이 처음에는 서로 인사하고 하하호호 하는가 싶더니 당일 밤에 익명의 단톡방 파니까 그만.....
개소리를 하는 사람도 많고 그걸 보는 사람도 많고...
얼굴 깔 용기는 없고 개소리는 하고싶으니 온라인 익명에 숨어서 선동질 하고있는거지 뭐 여기 루리웹에서도 성별도 지 맘대로 바꿔가며 댓글 다는놈도 있더만
이거 sns 활성화 되고 소수자들 입지가 급성장한거랑도 이어지는 이야기네 비중은 적은데 온라인상 결집력이 높고 구성원간 (주로 공격 형태로)의견통합이 잘되어 여론형성 능력이 탁월함.
커뮤에서만 싸우지 나가면 다들 쒝쑤 하면서 재밌게 노는중임.
다들 이렇게 생각했고 블루아카는 페미들의 힘으로 19금을 먹었다
그리고 수많은 남성향 컨텐츠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작가들과 플랫폼들에게 자가검열을 강요했지.
보르노나 뿌리 사태는 무슨 허깨비였어? 당장 군 가산점 폐지만 해도 남자들 즉방으로 피해본 건데 ㅋㅋㅋ
이걸 '갈등'이라고 하는 거부터가 존나 괘씸하네 ㅅㅂ
얼굴 까고 발언하니까 고운말 이쁜말 하는거지. 저런걸 다큐멘터리로 하려면 가면 씌워놓고 해야지. 얼굴을 까니까 예능이 되잖아.
자기가 안겪어봤다고 없는 일이 되나?
이걸 그저 커뮤에서만의 문제라고 여기기엔 외려 그게 더 꽃밭같다는 생각이다만..
분명 소수라고는 하는데 하나하나 임팩트가 너무 큼 사고를 존나 거하게 쳐대니까
찻잔속의 태풍이라던데 흘러넘친 내용물은 주변을 물들이더라.
성별갈등은 온라인만 있다! ->현실은 연애율 고작 20%대, 출산율 0.7, 설거지&마통론 여파로 초식남&국결 폭증하는걸 외면하며
바로 방금전에 사정게에서 갈라치기 댓글 쓰신분이...
성별 갈등 이전엔 출산율 저하가 없었는줄 알겠네 ㅋㅋㅋ 이런게 선동이지
17년부터 갑자기 파악 꼬라박는 통계도 있는데..더 얘기하면 북으로 가야할것 같으니 이만
오프라인에서 서로 얼굴 깐 상태에서 성별갈등 이야기 하는건 앞으로 서로 안보겠단거랑 같은 뜻이니까 입다무는 거 뿐임 막상 서로간 성별 불평등 같은 주제 나오면 다들 서로 날서있음. 이대남이대녀라는 프로에서 대놓고 나오기도 했고
찻잔 속 폭풍이 아니라 다들 자기 이득+이미지 관리 때문에 함구할 뿐인거에 가깝지 여성들은 페미니즘을 내칠수 없고 남성들은 페미니즘을 받아들일 수 없음
극단적인 사람 숫자는 극소수라 하는데 당연히 실생활에서 한남 김치 거리는 인간 자체는 그렇게 안 크겠지 진짜 문제는 대다수 사회구성원들이 그 극단적인 인간을 어떻게 평가하는 거에 있다고. 특히 동성간 평가가 중요하지 왜 페미니즘을 바라보는 남녀간 시선 차이가 크겠음?
+언론 새끼들이 자꾸 스피커가 되어줌
그냥 저사람들이 모르는거 아닌가? 이미 정치쪽에서 이 갈등 엄청 신경쓰면서 힘주잖아
일부 드립 치기엔 국가와 정치인들이 나서서 대놓고 갈라치기로 잘써먹는중인데 ㅋㅋㅋㅋ
흐린눈 존나 처하고 "요즘시대에 간첩이 어딨습니까"하는거랑 뭐가다른지 ㅋㅋ
근데 실제로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제도적, 문화적 남성차별및 남성성억제활동들이 존재하고 그걸 고칠 생각이 없는것도 사실이지 백날 실제하지않는 혐오운운해도 근본적으로 산재해있는 불합리에 대한 의문은 그 혐오를 키우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됨.
연예, 결혼 비율이 주는거나, 출산률이 낮아지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는 다른곳에 있다는거 다 잘 알잖아? 빈부격차 심화와 양질의 직장 감소, 집값 등등 근데 그 본질적인 문제를 안다루려고 하니 만만한 지역갈등, 세대갈등, 남녀갈등만 대두되는거...
빈부격차 직장감소가 본질일리가... 반례가 다 존재하는데 진짜 출산률 높은 문화권들 열거해서 공통점 찾으면 누가봐도 알사실을 모른척하는게 본질적인 문제를 안다루는거지.
결국 돈과 권력을 가진 [기득권 vs 비기득권]의 갈등인데 이걸 해결하기는 어려우니 만만한 비기득권끼리 싸움이 붙고, 또 이걸 이용해서 싸움을 더 붙이고...
아직 발전중인 개발도상국들은 모르겠지만, 이미 어느정도 성장이 완료된 나라들은 저게 본질적인 문제 아닐까요? 사회, 교육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진 나라들은요
싸움나게 만드는 사람들은 일반화, 진영논리가 기본탑재라 골치임.. 어디가서도 싸움 안날수가 없고 일반화, 진영논리때문에 귀꽉닫고 있는 사람들이라 바뀌질않음..
괜히 그 손가락 모양 전세계적으로 그냥 작다는 의미인데 유독 한국에서만 성기 작다고 심지어 그런 애들에게 관심줄수록 힘이 생기는건데 어그로 끌리고 하니까 이제 그 모양만해도 다들 지랄하는거
소수 맞음? 소수면 최근에 그런시위가 튀어나올ㄴ시가
소수니까 전문시위만 하는 놈년들이 있는거지 문제는 걔네들이 과대대표되서 영향력을 끼치는게 문제고
찐 소수면 그런놈조차 없음... 나온다는거 자체가 어느정도 숫자가 된다는겨
그러니까 조토피아 올리지말라고..
맨날 커뮤는 소수 소수 오프라인은 아님 이러는데 저것도 옛말임 아무리 오픈되어도 인터넷자체가 폐쇄적인 느낌으로 다가오던 그당시에나 그렇지 지금은 그냥 사람들 어느정도 다 커뮤니티에 절여져있는데 티를 내냐 안내냐 내도 과하게 내냐 안내냐 그 차이임
요즘 유행어의 파도가 온라인->오프라인의 방향으로 흘러가고 척도가 되어가는게 공중파 예능에서 온라인 유행어가 나오면 그 유행어의 생명은 끝난거라고 보기도 함 그게 길면 서너달 걸리는데 그 과정이 일방적 파도였다면 이런 젠더갈등은 밀물과 썰물임 온라인에서 와글와글해서 밀고 오프라인까지 가면 유행어마냥 거기서 소멸하강이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또 와글와글한 결과물을 다시 온라인으로 토스해줌 그게 계속 반복하고있는 상황인데 저런 주장은 정말 안일한거임
동덕은 온라인이 아니다 없다고 합리화 할 게 아니라, 드러내지 않는 거라고 보는 게 맞다
단순 비율로 따지면 당연하지만 저런 극단적 성향의 인간이 훨씬 적음. 근데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은 평소에 딱히 목소리 높일 일이 없는데, 저런 극단주의자들은 목소리가 ㅈㄴ게 높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지 그리고 그 큰 목소리를 주류인마냥 여기저기다 퍼날라서 사람들에게 그 인식을 심어주는 언론들도 문제지
물론 소극적으로 남성 지지나 여성 지지 한 쪽을 하는 사람까지 따지면 더 많아지겠지만, 애초에 그 정도면 극단주의자로 분류하지도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