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만 생각하고 현금을 많이 바꿔 오는데 현금 쓰기가 힘듬 자판기 조차 현금 안먹음... 특히 동전을 쓸 수가 없다 지폐도 쓰기 힘들다고
반대로 한국인은 일본가면 동전지갑을 챙겨가야 하는데... 아, 그런거 됐고. 우리쪽이 편하니 빨리 너희도 변하라고~
저 오백원은 어디서 구한거냐 ㅋㅋ
93년도 까지는 발행했다니 80년대 버블시기에 잠깐 놀러왔다가 수십년만에 온듯 ㅋㅋ 아니면 물려받았거나
도난 걱정하면 핸드폰 털리면 그냥 다 털리는거 아니냐
으잉? 난 현금 잘 쓰면서 다니는데 서울은 다른가
심지어 은행가면 액면가 대로 바꿔주는걸로 알고있음 ㅋㅋㅋ
한국인이 동전 쓰는곳 : 셀프 세차장
으잉? 난 현금 잘 쓰면서 다니는데 서울은 다른가
요즘은 대부분 페이 쓰거나 해서...
난 페이는 불편해서 못쓰겠더라 카드랑 현금 2만2천원? 정도 지갑에 넣고다님
현금을 쓰면 현금을 들고 다녀야 하고 그에 따른 도난 위험도 수반해야 하고, 거래할 때 일일이 계산에 따른 시간 소요가 발생하는데, 불편한 게 이만저만이 아니잖아, 안 불편해?
큐릭
도난 걱정하면 핸드폰 털리면 그냥 다 털리는거 아니냐
다른건 몰라도 도난 위험은 뭔 소리임 누가 현금을 수백만원 들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끽해야 몇만원에 많이 들고다닌다 하면 수십인데... 그럼 핸드폰 지갑 가방은 어떻게 들고다녀...?
하도 오래 들고다녀서 그런가 지갑 없으면 주머니가 허전하더라.. 지갑 자동차키 휴대폰 이건 주머니에 있어야 마음이 편안
현금만 써야할때 대비로 조금 갖고다니긴하는데, 요즘은 계좌 이체도 잘 받아줘서
반대로 한국인은 일본가면 동전지갑을 챙겨가야 하는데... 아, 그런거 됐고. 우리쪽이 편하니 빨리 너희도 변하라고~
요즘은 페이 많이 생겼더러. 갈때마다 놀람
그래도 도쿄 쪽은 많이 변하긴 했더라 ㅋㅋ 왠만해서는 휴대폰으로 해결 되긴 함.. 근데 문제는 가끔 안통하는 곳이 있긴 해서 지갑 없이 다니는건 여전히 위험..
어음...지폐가 어....
저 오백원은 어디서 구한거냐 ㅋㅋ
고양이우는날
93년도 까지는 발행했다니 80년대 버블시기에 잠깐 놀러왔다가 수십년만에 온듯 ㅋㅋ 아니면 물려받았거나
반대로 이만엔권인가 일본서 잘 못보는건데 국내서 환전하니까 겁나 챙겨줌
저건 그냥 내가 오백원 내주는 셈 치고 받아두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
아니 지들로 치면 50엔인대 그걸 지패로 가져오냐고 ㅋㅋ
저거 화폐개혁전 돈이라 백원이 천원으로 생각해야할걸
저건 5천원권이라 생각해야겠네 물론 인플레이션으로 과거돈이 훨씬 값어치있었겠다만
나라면 걍 받았다 ㅋㅋ 신기해서
공유기의비극
심지어 은행가면 액면가 대로 바꿔주는걸로 알고있음 ㅋㅋㅋ
내가 대신 결제 해주고 챙기기 ㅋㅋㅋ
솔직히 이젠 저 지폐 쓸수도없겠지만, 외국인이와서 빳빳한 저 지폐내밀면 무조건 받아주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오백우ㅗㄴ지폐
요즘은 버스도 동전 지폐 안받더라
엩 혼또?
ㅇㅇ
입금 하라고 하더라 ㅋㅋㅋㅋ 차에 계좌 붙어있음
가끔 시범운행격으로 돌아다니는거 몇대 본듯
23년도에 시범이고 지금은 특정 노선에서 안받는 중 https://news.seoul.go.kr/traffic/archives/508898
그... 저는 서울사람이 아니애오
나 며칠전에 당근하러 급하게 다른동네 걸어갔는데 너무 추워서 주머니에 있던 오천원으로 버스타려니 내리리더라 거스름돈 없다고....ㅅㅂ 택시타고감
한국인이 동전 쓰는곳 : 셀프 세차장
이거땜에 현금인출해야함 귀찮아 ㅠ
코인 빨래방
요즘 코인 빨래방도 카드 받는데 있더라...
오히려 카드 안받는 코인빨래방이 드물껄
오백원 지폐는 받을만 하다...콜렉터한테 판매할 법도 하다...
지방러인데 서울/지방 차이 느낀 부분 우리 지역은 죄다 자판기는 동전/지폐인데 서울은 죄다 카드 지원하드라
솔직히 마지막으로 현금 써본게 언젠지 기억도 안난다;; 내가 항상 비상용으로 지갑에 1~20 정돈 넣어두고 다니긴 한데 지갑에 손 안 댄지도 몇년 됨ㅋㅋㅋㅋ
근대 또 아에 현금 없으면 언젠가 꼭 쓸대가 생겨서 귀찮단 말이지 ㅋㅋㅋㅋㅋ
근데 요즘 일본도 캐시리스가 활성화되서 라멘집을 포함한 오래된음식점 정도 빼고는 도시는 전부 카드결제되긴함 그래서 예전보다 동전지갑 필요성이 많이 낮아진 느낌이긴함 시골은당연히 힘들고 ㅋㅋ
얼마전에 저금통 털었는데... 500원짜리 100개이상 + 100원짜리 200개 이상 나옴. 이것때문에 연차내기도 애매하고 해서.... 현금만 받는 (카드리더기 없음) 야채가게 가서 혹시 동전 바꿔줄 수 있냐고 물어보니 OK 해줘서 그냥 다 바꿨음. 집에 있는 동전은 주변에 현금만 받는 가게 있으면 쇼부 잘 치면 된다.
카드, 전자결제가 압도적으로 편하고 안전해서...
동전은 커녕 현금 써본지가 언젠지 모르겠...
쩔쩔매면서 동전 열심히 바꿔주던 공항 편의점 알바가 문뜩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