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봐도 딱히 촌스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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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의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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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걸이가 좋아서 그럼
저정도면 동안이지
물건너 오면서 고딩으로 바뀌지 않았나?
유행은 돌고도니까 요즘은 y2k가 인기더라
나 어릴때는 남자가 이런거 보면 놀림당해서 몰래몰래 봤다 여자애들끼리 막 서로 세일러문 이야기 하고있으면 몰래 들으면서 속으로 맞지맞지 거렸음
사실 여자는 성장학적으로 만 14~16이면 성장 끝나는게 맞아서 중2~3때 채형이 성인까지 가기때문에 딱히 이상한거 없긴함. 갑자기 대학가서 몸매가 바뀌거나 한거는 현대 의학에 힘을 쓰던지 소재공학의 힘을 쓰던지 아니면 공부하겠다고 펑퍼짐한 옷 입어서 안 드러났을뿐이지
중상류가 아니라 그냥 부자집 아가씨인데
옷걸이가 좋아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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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
물건너 오면서 고딩으로 바뀌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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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
저정도면 동안이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베르단디
사실 여자는 성장학적으로 만 14~16이면 성장 끝나는게 맞아서 중2~3때 채형이 성인까지 가기때문에 딱히 이상한거 없긴함. 갑자기 대학가서 몸매가 바뀌거나 한거는 현대 의학에 힘을 쓰던지 소재공학의 힘을 쓰던지 아니면 공부하겠다고 펑퍼짐한 옷 입어서 안 드러났을뿐이지
통키는 실사판이 더..
어디서 보니깐 세일러문에 나온 사복을 똑같이 코디해서 입은 코스어도 있던데 ...
유행은 돌고도니까 요즘은 y2k가 인기더라
그 다음거는 정말 안돌아올 거 같은데
그 에일리언 갑주같은건..아마힘들겠지
그거말고 밀레니엄 직후 샤기컷 같은 촌스런 일본스타일 패숀
지금 어린 친구들은 스키니 절대 안돌아올것 처럼 생각하지만 그것도 결국은 돌아오겠지
그런것들도 몇몇은 현대화 시켜 돌아옴. 울프컷도 돌아왔는데.
어딜봐서 중학생이야...
나 어릴때는 남자가 이런거 보면 놀림당해서 몰래몰래 봤다 여자애들끼리 막 서로 세일러문 이야기 하고있으면 몰래 들으면서 속으로 맞지맞지 거렸음
지금도 몰래봐야할지도
그...
이상하게 네티는 남자들도 다 같이 봤음. 우리 동네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입어도 꿀리지 않는 얼굴
아무리봐도 대학생
심지어 민트색 머리는 남자
동네자체가 부촌 아니었나 미나토구라고 알고있었는데
저거 원작가가 중상류층 사람이라 그래. ㅋㅋ 화장이라 옷감 색깔만 바꾸면 지금도 먹히는 그런의상들이라
피자빵은내것
중상류가 아니라 그냥 부자집 아가씨인데
난 어릴 때 일판 구작 세일러문 보고 일본은 무슨 중학생이 보석 사러 다닐 정도로 싼가 보다 했어
※쟤들 입는 옷이 당시의 최고급최신 패션... 작가누님이 존나 부유해서 캐릭들도 당연하다는 듯이 존나 세련되고 비싼 옷 입고 다님 중딩들이 다이아반지 쇼핑다니는 내용까지 넣었다
그래도 일본이라 그런가 차는 안 끌고 다니더라.
와 요즘에 본 스타일도 꽤 있네 ㄷㄷ
1985년 만화 주인공.
아파트 옥탑방에서 궁상을 떨어서 그렇지, 하니는 원래 부잣집 딸..
쟤는 체조하니라 부잣집 아님.
이당시 건설업이 한참 붐이었던걸로 아는데 하니아빠가 건설업쪽에서 나름 급이있는사람이었던걸로암 ㅋㅋㅋ
저 캡쳐가 <천방지축 하니>의 오프닝일테니 체조버전 하니네...
달려라 하니도 상의만 노란색이지 컨버스화, 스키니진은 그대로더라.
패션은 돌고 도는구나
애초에 여사님이 패션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니
저나라가 지금은 많은 부분에서 멈춰서 그렇지 한때는 모든 분야에서 첨단을 달렸어서 ㅋㅋ
촌스럽진않지만 스타일이 안좋으면 그대로 ㅈ망하는옷 스타일이뻐야 이쁜옷
https://youtu.be/lWzCAqjp0WU?si=oZYpxBKXmvTZiV2M
어딜봐서 중딩이여ㅋㅋ
촌스럽지 않ㅇ느 이유중 하나는 작가가 엄청난 금수저 집안이라는 이야기를 누가 한적이 있던거 같은데..
부모가 보석상에다가 본인은 약사임 ㄷㄷㄷ 게다가 연재할때 포르쉐 끌고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