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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독자면 거의 주인공에 몰입하지 않음?
한번 실수한 경험(라무와 시노부) 때문에 어떻게든 흔들리는듯 하면서도 꾸준히 유지를 시킨...
아카네 확정
사실 보면 둘다 서로 존나게 좋아하는데 솔직하지 않아서 벌어지는 문제지 아카네 이외의 서브히로인들은 사실 호의는 직설적으로 표현하지만 본질적으로는 란마 의사를 고려하지 않는 개썅마이웨이임. 아카네는 란마가 조금만 자기 맘을 알아주면 자기도 조금 더 맞춰줄 것 같은 생각을 하다가도 란마는 자존심 덩어리고 아카네도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서로 두근대다가도 사소한 일로 핑 돌아서 싸우고 화해하고 반복임
작중 주인공 입장에선 자기가 고른 히로인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겠지만 독자들까지 그럴 순 없으니까...
오시헨이라니 말이 심하군요. 진짜 오시가 아니었던 걸로 합시다.
마린 말이 맞음. 처음부터 란마 마음 속에선 아카네 확정이었어.
주말엔쉽니다
이분 비추 왜이리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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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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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독자면 거의 주인공에 몰입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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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주인공 입장에선 자기가 고른 히로인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겠지만 독자들까지 그럴 순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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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부분 주인공이 이입해서 주인공 이입안돼면 아예 안봄
난 아예 제 3자의 이야기로 보는데 란마에 몰입할려면 나도 ts능력이 있어야한다고
나도 제 3자로도 보기도 함 그런ㄷ 주인공 시선에서 본다는 건 상당히 일반적이라 생각했는데 아닌건가? 싶었어요
결국 누구랑 이어짐?
아카네 확정
ㄳㄳ
월-
마린 말이 맞음. 처음부터 란마 마음 속에선 아카네 확정이었어.
오시헨이라니 말이 심하군요. 진짜 오시가 아니었던 걸로 합시다.
한번 실수한 경험(라무와 시노부) 때문에 어떻게든 흔들리는듯 하면서도 꾸준히 유지를 시킨...
라무 갈아탄걸로 시끌별 대흥행 시켰는데 실수 맞나....?
란마 정실 논란에서 늘 궁금한 거 란마가 그렇게 좋은 신랑감도 아닌데(트러블메이커, 나르시스트, 역마살 등등) 왜 샴푸고 우쿄고 자꾸 정실 싸움이 나는 걸까
잘생겨서?
공식 미남에 강하니까. 장점이 단점을 덮는거지
어쨋든 기본 성품도 착한편이고
란마월드에 정상인이 캐릭이 손에꼽을 정도라 상대적으로 평가가 더 높기도 하고 ㅋㅋ
란마가 현역이었던 시절엔 인터넷도 없었으니 서로 간의 교류하는 환경이 많이 부족했어 서로 간에교류가 부족햇던 탓에 의견이 굳어버리게 됐고 인터넷 환경에 들어서자 굳었던 의견들끼리 부딪치니 싸움이 날 수 밖에
꼭 란마랑 똑같은 선택을 할 필요는 없지. 애초에 이건 하렘물이고 다양한 연애스토리를 독자들이 망상하게끔 루미코 여사가 정교하게 짜놓은거니까.
난 선장과 결혼할수있다면 선장을 요양보호사처럼봐줄수있어… 정말로 ㅠ
사실 보면 둘다 서로 존나게 좋아하는데 솔직하지 않아서 벌어지는 문제지 아카네 이외의 서브히로인들은 사실 호의는 직설적으로 표현하지만 본질적으로는 란마 의사를 고려하지 않는 개썅마이웨이임. 아카네는 란마가 조금만 자기 맘을 알아주면 자기도 조금 더 맞춰줄 것 같은 생각을 하다가도 란마는 자존심 덩어리고 아카네도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서로 두근대다가도 사소한 일로 핑 돌아서 싸우고 화해하고 반복임
쿠노 동생이랑 샴푸가 막무가내인 면모가 심했지...
란마랑 아카네는 사실 꽤 초반부터 서로 좋아하고 있었는데 솔직해지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30권이 넘는 사랑 싸움을 한거지. 마지막에 아카네가 란마랑 결혼하려 한 것도 란마가 자기를 좋아한다는 확신이 서서 그런거고 ㅋㅋㅋ
웬수같이 서로 티격거리다가도 아카네가 조금만 자의든 템빨때문이든 살짝만 데레 해도 란마 정신 못차림.
아카네가 폭력적인건 인정하는데 사실 그건 아카네가 진히로인이라 작중에서 빠지는 에피가 거의 없으니 더 그래보이는거. 샴푸 우쿄둘다 란마 때리는건 마찬가지였음.
사실 전투력으로 보면 아카네랑은 비교도 안되는 파워로 란마 극딜하는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