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제로는 대충 미래에서 과거로 온 이 양반이, 스카이넷을 막기 위해 만든 Ai '코코로'를 만들었지만
이젠 그 코코넨네인지 뭔지 하는 년이 '크큭 인간의 본성은 사악해' 소리를 지껄여서 일이 꼬인다는 스토리로 시작된다.
그 코코넛을 설득하기 위해 저 미래인 말콤 리는 대충 수십년 전 '인간의 본성은 어쩌고' 하는 교과서 자장가 소리를 떠드는게 이 애니 분량의 1/4.
다만 그 더럽게 지루한 씬에서 개인적으로 잘 뽑은 장면이...
'니는 로봇과 인간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고 하는데, 로봇의 어원이 랍에서 따온 거거든?'
'근데 그 랍은 노예를 의미한다?'
'주인이 노예를 해방하고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고? 진짜?'
라는 질문을 흑인 인종 캐릭터한테 던지면서 가불기를 걸어버림.
그 해방까지는 어찌어찌 갔는데 평화는 음...
사실 노예가 핵폭탄 스위치 잡고, 주인이 겨우 목줄 잡은 상태에서 '님이 저 풀어주면 잘 대해줄 거에요? 니네 역사 보니 그런 적이 없는데'하고 인종차별 드립치는거.
유일하게 재밌었다는거 보면 재미는 전체적으로 별로인가보넹
오리지널로는 제작 못하니까 그냥 ip들고와서 오마쥬 리스펙 좀 해주고 완전 딴이야기하는 케이스같음
애들 발암이랑 선문답으로 분량늘린거 빼면 꽤 볼만함.
로튼을 믿지마 유게이를 믿어! 농담 빼고 난 평타~평타 아래고, 국내 반응은 호불호에서 불호 쪽에 가까움. 물론 확인하려면 본인이 직접 보는게 가장 확실하지만...
시리즈 짜집기에 애새끼들 발암에 개똥철학에 뒤집어 씌우고 진짜 별로임
엥 그 사람들 학살하는 터미네이터가 사실 인간이 보낸 거였다고? => 아 보낸 새끼 인성이 개쓰레기니까 그렇게 프로그래밍한거구나!
유일하게 재밌었다는거 보면 재미는 전체적으로 별로인가보넹
정확하게는 저 '분량 잡아먹는 Ai하고 미래인 선문답' 중에선 그나마 재미. 애니 나머지는 그냥저냥 평타 정도인데 저게 들어가서 엄청 루즈해졌어.
국대생
시리즈 짜집기에 애새끼들 발암에 개똥철학에 뒤집어 씌우고 진짜 별로임
국대생
오리지널로는 제작 못하니까 그냥 ip들고와서 오마쥬 리스펙 좀 해주고 완전 딴이야기하는 케이스같음
국대생
애들 발암이랑 선문답으로 분량늘린거 빼면 꽤 볼만함.
지금 노예가 주인한테 인종차별 농담을 던져놓고선 자기는 불평등한 관계라고 주장하는거야?
사실 노예가 핵폭탄 스위치 잡고, 주인이 겨우 목줄 잡은 상태에서 '님이 저 풀어주면 잘 대해줄 거에요? 니네 역사 보니 그런 적이 없는데'하고 인종차별 드립치는거.
ㅗㅜㅑ
성공하면 명작 실패하면 미즈마블 아닙니까.
로튼 점수는 좋던데 실제론 별로인가?
로튼을 믿지마 유게이를 믿어! 농담 빼고 난 평타~평타 아래고, 국내 반응은 호불호에서 불호 쪽에 가까움. 물론 확인하려면 본인이 직접 보는게 가장 확실하지만...
철학이랑 선문답을 좋아하면 재밌나? 아니면 걍 지루한가
난 선문답 싫어하는 편은 아닌데 문제는 공각기동대 시절 그 논리 + 옛고릿작 성악설 그 얘기라 철학적으로도 대단한 의미도 없음ㅋㅋㅋ
진짜 별루였어요…
보는 내내 ㅈ간 애색기들 때문에 고통
엥 그 사람들 학살하는 터미네이터가 사실 인간이 보낸 거였다고? => 아 보낸 새끼 인성이 개쓰레기니까 그렇게 프로그래밍한거구나!
시즌1 내도록 인성 무슨 후레자식 수준을 넘어선 싸이코패스 범죄자 탑급 인성 애색기인데 이런 색기 왜 안죽나 빨리 죽어라하고 참고봤는데
한줄평 닛뽄 산 Ai가 귀축 미제 AI막아줄 희망 이라 자위하면서 대충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