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이 시작전부터 흑백 체급차이가 존재한다를 깔고
흑수저가 이길 가능성이 있게 판을짠게 보임
1R-흑수저 20명 뽑기
이건 평가하는거에서 최소한 백수저랑 경쟁할 수 있는 기준을 잡은게 보였음
기교니 도구빨이니 이런건 후순위고
젤 먼저 보는게 기본기
이 조리법은 이래야한다
이걸 젤 강조한거같음
스타쉐프랑 붙는데 기본기 딸리면 안된다
기본은 있는 사람만 가라 이게 보임
2R-랜덤재료 1대1
그냥 대놓고 블라인드
파인다이닝 아닌 요리사가 파인다이닝 하던 프로랑 비쥬얼로 붙으면 너무 급이 안맞으니
여기서 밸패 크게 한듯
거기다 냉장고 속 재료에 한국식 재료 많은것도 외국인 백수저들 무게추 달고 하란느낌도 났고
이거 끝나고 부활시키는것도 다음 라운드 고려하면서 픽한 느낌도 들고
3R-팀전
전반전은 그냥 제작진 의도로 저렇게 짠게 아닌가 싶긴했는데
백수저는 장급 끼리만 모여서 머리가 많게 패널티 짯고
흑수저는 나름 파인다이닝, 일반식당 섞여서 장급 역할 할 사람이 깔끔하게 나왔다?
후반전은 제작진 의도가 실패한거같긴한데
가리비가 대놓고 수량 적은게 한팀이 독식하라는 맞는데
그게 흑수저가 가져가라 였을거같음
아까처럼 백수저팀이 장급끼리 우왕좌왕 하는 사이에
흑수저에서 재료 먼저 채가는 모습을 기대한게 아니었을까
시작도 전에 체급차이 있을거란거 다 상정하고
밸런스 패치하고 붙게 하는게 참 잘한거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