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내는 여장유게이
추천 0
조회 65
날짜 01:19
|
감염된 민간인
추천 0
조회 167
날짜 01:19
|
PD척추
추천 12
조회 1318
날짜 01:19
|
별을 쏜다
추천 0
조회 64
날짜 01:18
|
토코♡유미♡사치코
추천 0
조회 75
날짜 01:18
|
데빌쿠우회장™
추천 0
조회 59
날짜 01:18
|
루리웹-5879384766
추천 1
조회 134
날짜 01:18
|
감염된 민간인
추천 2
조회 112
날짜 01:18
|
최전방고라니
추천 3
조회 304
날짜 01:17
|
☆더피 후브즈☆
추천 1
조회 159
날짜 01:17
|
피파광
추천 3
조회 266
날짜 01:17
|
키사라기_치하야
추천 2
조회 77
날짜 01:16
|
샤크드레이크
추천 0
조회 124
날짜 01:16
|
기여운여왕님
추천 1
조회 114
날짜 01:16
|
하나미 사키
추천 2
조회 100
날짜 01:16
|
FenDuri
추천 3
조회 228
날짜 01:15
|
철인87호
추천 0
조회 79
날짜 01:15
|
라스테이션총대주교
추천 27
조회 2889
날짜 01:15
|
어른의 카드
추천 0
조회 189
날짜 01:15
|
루리웹-9899011281
추천 1
조회 124
날짜 01:1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
조회 199
날짜 01:14
|
ㄱㅂ유령
추천 2
조회 321
날짜 01:14
|
데빌쿠우회장™
추천 0
조회 79
날짜 01:14
|
냥냥하게담아주세요
추천 0
조회 165
날짜 01:14
|
퍼펙트 시즈
추천 6
조회 119
날짜 01:13
|
뿍스
추천 2
조회 89
날짜 01:13
|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추천 2
조회 87
날짜 01:13
|
PD척추
추천 49
조회 6950
날짜 01:13
|
저분도 한떄 나와 같은 유년기,청년기를 보내셨겠지 인생 파트의 끝은 어떤 기분일까
할머니 보고싶다 19년생이셔서 돌아가신지 2년 되셨는데 오늘 새벽에 꿈에 나오셔서 울면서 깼음
나이 먹을수록 주변에서 조부모 부모 부고들이 자꾸 들려오는데, 부고 받을때마다 애도보다는 내가 우리 집안의 부고를 보내는 입장이 되고 싶진 않다 이 생각부터 함.
ㅠㅠ 외조부 34년생이신가 그런데 언제 돌아가셔도 이상하지는 않다고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좀 착잡함.
그저 환경에 닳고닳은 신체와 DNA가 손상되서 오는 장기부전이 정해진 운명인것처럼 여겨지는게 싫다. 노인분들도 다시 젊어져서 세상에 살아있을 권리가 있어.
나도 95세 할머니 혼자 모시고 있다보니 남일 같지 않네
방금 헬로고스트 보고서 펑펑 울다 왔는데 이거 보고 또 울기 시작했다
ㅠㅠ 외조부 34년생이신가 그런데 언제 돌아가셔도 이상하지는 않다고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좀 착잡함.
저분도 한떄 나와 같은 유년기,청년기를 보내셨겠지 인생 파트의 끝은 어떤 기분일까
할머니 보고싶다 19년생이셔서 돌아가신지 2년 되셨는데 오늘 새벽에 꿈에 나오셔서 울면서 깼음
100세 넘게 사셨네. 장수하셨구나
ㅇㅇ 그래서 다들 아 돌아가시겠구나 하고 있어서 다들 웃으면서 보내드릴 수 있었음
나이 먹을수록 주변에서 조부모 부모 부고들이 자꾸 들려오는데, 부고 받을때마다 애도보다는 내가 우리 집안의 부고를 보내는 입장이 되고 싶진 않다 이 생각부터 함.
그저 환경에 닳고닳은 신체와 DNA가 손상되서 오는 장기부전이 정해진 운명인것처럼 여겨지는게 싫다. 노인분들도 다시 젊어져서 세상에 살아있을 권리가 있어.
외국 연구진이 쥐를 이용한 노화역행 실험에 성공했다고 하니까 그게 빨리 인간에게도 부작용 없이 적용되고 널리 보급되어 누구든지 노화역행 혜택을 누리면 좋겠다.
방금 헬로고스트 보고서 펑펑 울다 왔는데 이거 보고 또 울기 시작했다
나도 95세 할머니 혼자 모시고 있다보니 남일 같지 않네
나는 얼마 전에 생일이였는데 할머니가 꿈에 나오셔서 생일 축하해주시고 자기가 무슨? 이 지역에 지부장?이 되서 이렇게 올 수 있었다고 이야기 하시더라 ㅋㅋㅋㅋ 보고싶습니다 할머니...
울 할머니가 해주신 밥상 다시 먹고싶다 직접 담그신 동치미랑 김에 간장, 밥과 함께먹었던 그맛이 너무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