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
독서파트. 거기서 AI가 나왔는데 생소하다가 버릴 학생들. 이해가 안가는 학생들이 조금 있었을거라고 생각함
그냥 이해대신 도식도로 풀면 1문제 빼고 다 맞을수 있을거고 앞으로도 독서파트는 맞던 틀리던 그냥 이문제 저문제 여러지문 풀면서, 문제 푸는 실력과 백그라운드를 넓히는 연습을 많이 해야합니다.
문학파트는 그냥 개인적으로 쉬웠는데, 변별력있는 문제는 그냥 변별력대로 내고 그냥저냥이었음
9월모평이 너무나도 쉽게 나와서, 9월모평보고 방심한 사람들은 제발....그러지 말기를
언매와 화작은 선택이라서 말을 아끼겠습니다.
수학
작년처럼 개념없는 킬러문제(미적분)는 없었습니다. 다만, 여전히 변별력있는 문제가 고루있었고 몇몇 인강강사가 꾸준히 말하는
'교과서적 원리'에 입각해서 같은 문제도 이렇게 저렇게 풀며 내공을 쌓은 사람이, 문제푸는 기계가 되는사람들보다 더 나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작년처럼 '캬 이걸 이렇게 내네?' 하면서 이렇게 생각하고 풀어야하는 고품격문제는 적었습니다.
영어
영어는 그냥 절대평가로 된 이후로 항상 같았습니다.
난이도는 있고, 욕을 해도 기가막히게 4~4.5% 언저리에서 90점 컷나오게.
이번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사
나는 을사오적이고 이완용입니다. (나만)졸라게 어렵네
탐구
과탐은 제가 물리1/화학1을 봤는데
탐구는 그냥 계산푸는 기계에서 벗어나려면 범위를 7차첫시기나 첫개정 시기시절로 돌아가서 양을 늘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하는 문제는 없이 기계같이 푸는문제만 많은데, 기계처럼 풀고 그 깊이가 없으니 참....
근데 또 깊이있는 문제내려면 출제자들도 낼수있겠지만, 28분안에 풀수 있고 커트라인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에서 출제자들도 고충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의 원서 전략은
현재 의대증원으로 인해 당장 올해는 증원 되어서 최상급은 눈치싸움과 정시파이터드은 상/하/하/ 혹은 하/하/하 이렇게 낼 가능성이 높아지고있습니다. 09년도와 11년도 수능시절의 원서전략을 잘 생각해서 활용하는게 제일 베스트로 보입니다.
으 이제 밥먹고 다시 출근해야지....
이완용
이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