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역시 나한테 맞는 치약은 2080인듯

[ꉂꉂ(ᵔᗜᵔ *)]

2달 쯤 전에 마트에서 제일 비싼 허브솔트치약 3개 1세트 사서 하나는 회사에 두고 2개는

집에서 쓰고 있는데, 이게 치아 미백효과나 세정력이 얼마나 좋은진 차치하더라도 너무

흐물흐물하게 녹아내려 버림.

내가 양치할 때 치약 얹은 칫솔에 물을 따로 안 타는 편인데 진짜 물을 한 5초정도 먹인

치약처럼 입안에서 녹음. 그래서 거품도 엄청 빨리 생기고 입 밖으로 흘러나오려고 해서

평소보다 이닦기가 더욱 힘들어짐.

그나마 다행인건 곧 다 써가니까 새 치약 살 시점이 다가온다는거... 다음엔 다시 2080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