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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우설은 국밥이나 수육으로 많이 먹는듯 ㅋㅋ
인기가 없다기보단 보통 소머리국밥집에서 우설도 같이 가져가서 그렇다고 하던데
일본도 막상 삼겹살 구워먹을 생각 안한 거 보면 대중적인 요리법이 다른거같음.
구이로 안 가고 곰탕이나 설렁탕으로 다 가나?
쫄깃한게 뭔가 내장과 살코기의 중간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맛있더라
맛은 걍 고기맛이고 식감은 약간 오독오독한 느낌이 10퍼센트 더 추가된 소고기임
츄르릅~(*•؎ •)ペ
왜일까
츄르릅~(*•؎ •)ペ
구이로 안 가고 곰탕이나 설렁탕으로 다 가나?
수육
소머리로 같이 팔림 소머리국밥 같은거 저렇게 우설구이로 안 먹다 뿐이지 우설 충분히 먹고 있을거임
혀없는 소머리는 소머리국밥집에서 거른다고
신기함
한국은 왜 우설이 인기가 없을까?
인기가 없는게 아님 설마 버리겠니 꼬리도 삶아먹은 민족인데 머릿고기로 분류해서 곰탕 건더기로 쓰임
원래 잡고기 부위였는데 요잠 역수입돼서 비싸게 팔림
소혀는 무슨 식감에 무슨 맛일까
육포와 샤인머스켓
맛은 걍 고기맛이고 식감은 약간 오독오독한 느낌이 10퍼센트 더 추가된 소고기임
육포와 샤인머스켓
쫄깃한게 뭔가 내장과 살코기의 중간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맛있더라
당연한 거지만 내 혀를 씹는 식감임 근데 안아픔
오. 나도 이 느낌이었음. 그래서 맛있더라.
소혀도 부위마다 다르다더만...고기도 근육이 발달한 부분일수록 질기다보니 혀의 끝과 중간 부분은 되새김질하면서 끊임없이 쩝쩝대다보니 근육 덩어리라고 하고, 그 뒤로 식도 근처 부분은 뭔 짓을 해도 움직일수가 없으니 부드럽다고 함
쇼혀는 저렇게 얇게 썰면 맛없더라. 예전에 집에서 좀 멀었지만 소혀가 일품이란 식당에 가서 두툼하게 썬거 먹는데, 와... 진짜 맛있더라. 개 비싼데 몇번이나 먹으러 다님 이사하고 나서 너무 멀어져서 안간지 한참 됐는데.. 이거보니 갑자기 가고 싶어지네 ㅎ
한국에서 우설은 국밥이나 수육으로 많이 먹는듯 ㅋㅋ
이게 우설이였구나 몰랏어!
윗댓글처럼 우리는 죄다 수육용으로 쓸걸?
난 우설 뭔가 냄새가 안맞던데
구이용이 아니라 수육용이나 국밥용으로 나가는거 아님?
인기가 없다기보단 보통 소머리국밥집에서 우설도 같이 가져가서 그렇다고 하던데
일본도 막상 삼겹살 구워먹을 생각 안한 거 보면 대중적인 요리법이 다른거같음.
뭐 입맛에 안맞는거겠지 똥담는 대창 막창도 먹는 판국에
소혓바닥은 꽤 고급으로 취급하던 부위 아니었음?
고급 부위는 아님. 특수 부위로 취급함. 한국서는 그래서 머릿고기나 수육, 탕에 들어감. 일본도 우설은 성형육이 많은 부위라 제대로 익혀먹어야함.
한 10여년 전 쯤인가 한창 무한리필 소고기집이 하나둘 프차된게 나오는 도중에 공룡고기 프차에서 우설도 보였던게 기억나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 한국 고기판에서 저게 안보이는 이유는 저게 입맛에 안맞기 때문이겠지...
일식이든 한식이든 다 처먹고 싶다!!!!!! (다이어트 암튼 20일 넘었음)
우리나라에서는 죄다 소머리국밥 수육으로 수요가 정해져 있어서 따로 팔기에는 수지타산이 잘 안맞음
쟤네는 돈설도 편의점에서 햄으로 팜
내장도먹으면서 혀를 안먹는건 이상하긴하네
구이용이 아니다 뿐이지 먹고 있음.
안먹는게 아니라 걍 머리채로 국밥집같은곳에 국밥 고기로 소비되서 그럼 알게모르게 국밥먹을때 우리는 이미 우설을 먹고있는거임 그렇다고 우설을 따로 먹기엔 혀없는 머리는 안가져갈려고 하니까 구지 우설을 따로 안빼는거고
만화에서 하도들 호들갑이라 일본에서 먹어봤지만 기대보다 맛은 없더라
우설 궁금해서 일본가서 먹어봤는데 그냥 쫄깃한 식감으로 맛 자체가 훌륭한가는 잘 모르겠음. 우리나라에서 왜 별로 안먹는지 알겠다는 느낌이 들었음
우설은 국밥집 가면 의외로 쉽게 접할 수 있음
일본에서 처음 접한 우설이 우설까스였는데 오독오독하니 맛있더라
특수 부위 또는 잡고기들이 대부분 그렇 듯이 일본서 우설도 살코기는 비싸게 팔려나가고 남은 소 혀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지갑이 가벼운 직장인이나 서민층 음식으로 인기를 얻고 널리 퍼지게된 부위임. 인기가 좋아지니 제대로된 우설은 점점 비싸져서 저렴한 야키니쿠집에서는 성형육이 많이 나오는 부위이기도해서 제대로 잘 익혀먹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