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나가토로 연재하기 전 774 작가 작품이나,(어둠의 774 시절)
아니면 마을 규모 거대 ㅁㅇ조직한테 휘말린 반건달(60대)이 사람을 프렌드 쉴드로 총격을 막은 다음,
시체 모가지를 뽑아서 다른 사람 처죽이는데 쓰고,
ㅁㅇ 조직 악당이 의붓딸(사실은 반ㅂㅅ으로 만든 반건달의 친딸. 기억상실) 보고 꼴려서 매번 ㄱㄱ 각 재고 있다가 기억이 돌아온 양녀한테 처맞고 병원 신세되고,
구리로 만든 물총으로 황산 뿜어서 야쿠자를 녹여죽이는 만화 쯤은 나와야 하는 거 아닐까.(이게 양지 쪽 야쿠자물 만화에 나온 내용)
이런 만화도 나온 적 없으면서 벌써 혐오 표현 어쩌고, 여자 속옷 어쩌고 하면서 검열하는 한국 출판계가 ㅂㅅ인 거 아닐까?
과거에 드래곤볼 짭만화나 처 그리면서 묘하게 선정성으로 방향잡더라
검열이 없어도 어차피 사회 전체에서 용인되는 집단합의가 생김. 검열이란건 애초에 그 사회의 집단합의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나오는 발상이고.
그러니까 아직 최악까진 가본 적도 없으면서 ㅈㄴ 검열부터 해대는 게 맘에 안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