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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그런 술 있잖아..
그냥 싼맛에 먹는거지 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샌 싸지도않지만..
정답!!!!!!
독한술은 마시면 지금 어디쯤 지나가고 있는지 느껴짐
편의덤에서도 1900원인데 식당가면 5-6천원으로 3배나 남겨먹는 클라스
맛있는 술은 아니지...
정답!!!!!!
너희도 그런 술 있잖아..
일상적으론안먹는갑지ㅋㅋ
선원들이 마시던 럼주나 남부 딕시들이 빨던 문샤인 같은
맛있는 술은 아니지...
근데 뭔가 소주가 어울리는 음식들이 있긴 함 그런 음식들도 다른 좋은 술과 페어링하면 더 좋은 경우가 대다수지만 그러면 소주 특유의 그 감성이 안 삼...
술 마셔본적 없어서 그런데 독한 술이랑 약한 술은 뭐가 차이임?
여우 윤정원
독한술은 마시면 지금 어디쯤 지나가고 있는지 느껴짐
안마셔봤으면 설명이 안됨....그냥 에탄올 특유의 맛이 있는데 거기서도 고급진 맛하고 쌈마이한 맛이 나뉨
알콜함유량이 높음
헉
술은 그냥 도수로만 평가가 안됨 음료수도 설탕이 몇그램 들어갔군요 하고 평가 못하잖아
쓰고 비린 맛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말로는 설명이 100% 안됨. 그냥 커피처럼 그 특유의 맛이 있다고 보는게 맞을 듯.
쓰고 타는 듯한 정도 차이라 보면 됨. 근데 독한 술도 고오오급이랑 저려미랑 맛, 향, 부드러움 뭐 그런게 많이 차이 남.
독한 술은 목이 타들어가요 칵테일 바 가서 용기내서 먹어봤는데 두 번 다시 먹고 싶지 않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독하다는게 단순 도수가 높다는게 아닌 나쁜 맛이라면 손소독제 뿌릴때 나는 알코올 향이 치면서+후추먹을때의 매운맛?같은게 뒷맛에서 기분나쁘게 칠때..? 위스키가 40도임에도 알코올향보다 과일향이 훨씬 진하게나며 물마시듯 부드럽게 넘어가는것도 있거든요. 위스키 입문할때 저는 탈리스커10년(7~8만원)이 소주보다 마시기 더 편했어요
오옹 긴글 고마워여
요게 이과두주라고 125ml 용량에 도수 56도 요즘 소주가 15~16도수까지 떨어졌으니 독하기가 3배 넘게 차이나는데 내가 1시간에 걸쳐서 소주 2병빨아도 좀 알딸딸하나마 애들 뒤치닥거리까지 해서 집에 돌려보낼수 있는데 이과두주 한병을 1시간이내에 비우면 겁나 무섭게 취해서 운동능력이 거의 마비됨. 또 마셔보면 알겠지만 사람의 목구멍이랑 위장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화끈함으로 알수 있게 됨
그냥 싼맛에 먹는거지 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샌 싸지도않지만..
와! 증류주 아시는구나! 증ㅡ말 저렴합니다!
면먹는하마
편의덤에서도 1900원인데 식당가면 5-6천원으로 3배나 남겨먹는 클라스
소주는 쌈 음식점에서 파는 가격이 미친거지
이제 싸지도 않은데 희석식술을 왜 마셔야하는지 더욱이 더 의문감이 생김 걍 돈 좀 더 들여서 딴거 마시지
소주 싸요 아직 일반 마트는 1300원 정도 하니 식당에서 너무 많이 남기는 거죠 100원 올랐는데 1~2천원 정도 올려버리니
기존에도 좀 비싸도 식당이니 라는 생각을 하는디 지금은 너무 많이 오르니까 폭리가 너무 심하다 싶음
요즘은 번화가 술집 보면 거의 테이블의 80%는 하이볼이던데 소주는 진짜 회식이나, 어르신들 전용이고, 맥주는 그래도 좀 있던데 하이볼이 압도적으로 많더라
젊은층 중심으로 맛있는 술을 찾는 경향이 커지고 있는듯
그것도 있는데 이젠 술집에수 소주 자체가 너무 비싸진것도 있음 그럴빠엔 소주 한병값과 비슷한 하이볼같은거 한잔씩 시키는게 낫지 소주 자체가 취할려고 마시는거지 맛으로 마시는것도 아니고
사실 맞음
요즘 식당에서 소주 1병 싼데는 6천원 비싼데는 8천원 달라고 함 ㅋㅋ 그돈씨가 안나올 수 없지
차라리 각자 원하는 맛의 하이볼 시키는게 낫지 가격도 소주한병값과 비슷하고
밥이랑 반주로 먹기에 적당함. 풍미가 없어서 음식맛을 해치지 않고 도수가 낮아서 먹기 거북하지 않음
희석식소주때문에 한국술하면 저거 떠오르는게 좀 그럼 증류식이나 전통술이 보급만잘되면좋겠는데..
소주 완전 별로
소주 그냥 취할라고먹지 뭐 소주 첨먹을땐 이 개맛없는걸 왜먹는건가했지
로컬 소울 푸드이긴 한데 멀리서 온 여행객에게 추천할만한 술은 절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