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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에서 이치로가 사실 영어를 꽤잘하는데 언제나 통역을 대동해서 인터뷰하는 이유였음... 단어 한두개나 억양차이만으로도 오해를 일으킬수 있기때문에
쫄?
'대체 뭐가 쫄리는데?'
그 예전에 문화차이 설명하는 책에서 초등학생일때 이민간 사람 사례 기억나네 ㅋㅋ 노란옷이 예뻐보여서 병아리(치킨) 같다고 해서 싸움난거 ㅋㅋ
쫄? ㅋㅋㅋ
'대체 뭐가 쫄리는데?'
쫄?
쫄? ㅋㅋㅋ
오레가 코와이노카
그 예전에 문화차이 설명하는 책에서 초등학생일때 이민간 사람 사례 기억나네 ㅋㅋ 노란옷이 예뻐보여서 병아리(치킨) 같다고 해서 싸움난거 ㅋㅋ
쫄? ㅋㅋㅋㅋㅋㅋㅋ
대화하는 상대 입장에선 갑자기 화내면서 시비거는거라고 봐도 무방한터라..
mlb에서 이치로가 사실 영어를 꽤잘하는데 언제나 통역을 대동해서 인터뷰하는 이유였음... 단어 한두개나 억양차이만으로도 오해를 일으킬수 있기때문에
단순히 해당 문장과 단어를 자국어로 옮겨놓은거랑은 별개로, 상황별 그 미묘한 늬앙스 차이는 알기어려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