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은 지금이나 그 때나 비싼 무언가였는데, 내가 피자헛 처음 먹을 때가 고래잡을 때 수고했다고 사주던거 였음.
근데 마취 풀릴때 너무 아파서 이걸 입으로 먹는지 코로 먹는지 모르고 그냥 먹기만 했음. 올해 내 생일 때 마음먹고
팬피자 다시 시켜 먹었는데, 뭐 그냥 기름기 많은 피자 맛이더라. 뭐 이래저래 뒷사정이 많고는 하지만 추억중 하나가
사라지네. 뭐 인생이 다 이런거지 안그래?
피자헛은 지금이나 그 때나 비싼 무언가였는데, 내가 피자헛 처음 먹을 때가 고래잡을 때 수고했다고 사주던거 였음.
근데 마취 풀릴때 너무 아파서 이걸 입으로 먹는지 코로 먹는지 모르고 그냥 먹기만 했음. 올해 내 생일 때 마음먹고
팬피자 다시 시켜 먹었는데, 뭐 그냥 기름기 많은 피자 맛이더라. 뭐 이래저래 뒷사정이 많고는 하지만 추억중 하나가
사라지네. 뭐 인생이 다 이런거지 안그래?
고래는 일생에 한번만 잡으니까 한번씩밖에 안사먹어서 망했네..
난 마지막으로 먹었던 게 11년전? 12년 전에 서울 가서 먹은 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