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누나가 말하는 한국의 신기한 점.
북반구 남반구의 차이입니다.
가슴이 없는 사람들이 분노하거든
찌찌 없는자들이 지11랄하니까
서구권에서는 저러더라. 다리 많이 드러내면 거의 창/녀 취급.
진지하게 보면 한국은 가슴이 거의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 일본 대만 이런데만 가도 좀 다르던데
상체와 하체 선호도 그런 차이인건가
엥? 브라질 미쿠는 완전 반대던데!!
북반구 남반구의 차이입니다.
뎃
나루호도
천재인듯
어 잔짠가..?
넌 정말 센스가 좋다.
설득력이 갱장해!
배우신 분..
완벽하게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설명이다(끄덕)
가슴이 없는 사람들이 분노하거든
실제로 가슴이 작은데 패인 옷 입으면 배꼽까지 헐렁하게 보일 수도 있자나 아무래도 불편할 듯 한국인의 가슴이 커지면 자연스레 바뀔거라고 생각함
https://www.youtube.com/watch?v=yTKMZCUqO88
계집년들 좀 빨리좀 자라고 ㅋㅋㅋ
상체와 하체 선호도 그런 차이인건가
동양인이 하체가 얇아서 각선미가 있으니 그렇게 발달한 듯.. 장점을 부각시켜야 하니깐..
... 동양인이 각선미? ... 헐 ...
성에 개방적일 수록 하체가 더 음란한쪽이고 가슴이 엄마 모유라던지 좀 더 온화하게 보는거려나? 원래부터 역사적으로 문란한 문화권이 대부분 하체쪽을 더 강조하거나 가리거나 그러더라구
짧으면 각선미 없어;;
보여줄게 없어서 가린거잖아...동물원에 동물이 없는데 오픈하겠냐구...
힐신으면 됨
찌찌 없는자들이 지11랄하니까
우왕 중간에 짤 쩐다
서구권에서는 저러더라. 다리 많이 드러내면 거의 창/녀 취급.
한국 드라마 보면서 충격 받았겠네
근데 서양인들도 다리 존나 드러내는디
핫팬츠 비키니 잘만입고 다니던데
... 아닌 것 같은데 ...
https://youtu.be/cGBozMchw3E?si=BgAXSRfgzwV9GM5X
예전에 여름에 유럽여행 갔을 때 여자들 바지가 엉밑살이 기본이더군요... ^^;
하체충과 상체충의 차이
진지하게 보면 한국은 가슴이 거의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 일본 대만 이런데만 가도 좀 다르던데
난 그거라고 생각함
자신감 이런걸 떠나서 가슴이 거의 없다싶이 하면 상의가 헐렁하거나 까져있을때 여러모로 좀 불편한 상황이 많으니
어허
... 과연 ...
이게 맞는듯.. 가슴이 작으면 그런옷들 입기가 힘드니까 그리고 작은 분들이 많으니까 그런옷들은 팔기도 힘들고
그거랑 상관없음
그것도 그렇고 남미지역은 짧게 입으면 범죄집단의 표적이 되기 쉬운것도 잇을테니...
... 역시 ...
브라질은 훌륭한 나라입니다.
엥? 브라질 미쿠는 완전 반대던데!!
그래서 챙녀취급이잖아
그래서 창1녀같이 몸대주는 짤이많은겨
찌찌 없는 자들이 많아서
우리도 조선 후기 저고리보면.
서로 상대적으로 자신있는데 까는거지.
주말에 홍대 강남 이태원 가면 위에 깐 애들 마늠
조선후기땐 가슴은 까놓고 다녀도 배꼽은 절대 가렀는데... 시대가 바꼈네
자신 있는 곳을 드러내는거지 서구권은 비만이 많잖아 한국은 늘씬하고
올커니 그게 맞는듯
사실 서로 코어를 가리는 거. 우리나라는 가슴이랑 엉덩이성형중 택일 하라고 하면 가슴인데 북미 아래쪽으로는 엉덩이를 많이 한다고 하더라.
우리나라도 남녀할것 없이 서민들이 상의탈의를 많이 하고 다녔는데 문화가 바뀌였음. 왜 바뀐거지?
남자들이 꼬툭튀 입으면 뭐라하는거랑 같은건가
가슴에 자신이 없으니깐
브라질은 더워서? 하반신보다 상반신쪽이 열방출 더 쉬운 편이니까.
머가 있어야 보여주지 ㅋㅋㅋ
(한국) 가슴이냐 ? (브라질) 엉덩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사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다리를 드러내는게 금기였음. 근데, 개화기때 보면 브래지어가 보급되면서 가슴을 감추고, 서양식 스커트가 등장하면서 다리가 드러나게 됨. 아마 이게 영향에 있지 않을까 함.
... 과연 그럴지 ...적각이란 말도 있는데 ...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나라는 해방이후 무언가 잘못됬음 세계적 추세를 역으로 거스르다 어떻게 핀트가 맞아 지금상태가된거같음
어 생각해보니 브라질 여캐들이 긴바지 입고 나왔던가
근데 생각해보니 치마에는 그렇게 안 놀라는데 크롭티에는 엄청 놀랐던거 같기도
독재정권 시절 스커트 길이 단속에서의 해방이 우리나라 노출의 기준을 만든거 아닐까??
돼지년과 못생긴 년이 뭐라 존나 지/랄 해거든
실제로 서양 페미 풍자 만화인데 페미들이 '성상품화 OUT'을 위해 입은 옷조차 다리는 꽁꽁 가렸는데 가슴은 우리나라였으면 길거리 사람들 다 쳐다볼 정도로 과격한 옷임 ㅋㅋ
인도였으면 오대양 육대주 사람들 모여서 만석을 이뤘을것
우리 백인 언냐가 생각하는 빠르통이 없어.
그냥 좀 둘 다 시원하게 드러냈으면 좋겠다. 내 여자 빼고
그것은 불편한 질실 ㅋㅋㅋ
듣기로는 옛날 유럽에서는 매독과 같은 성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았고, 성병에 걸리면 피부로 증상이 나타났다고 함. 그래서 상체 피부를 드러내며 성병이 없고 순결함을 보여주는 것이었다고..
슴가에 자신 있는 애들은 뭐 대놓고 자랑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많아야 말이지...
캐나다 토론토 갈때 여름이었는데 남자는 윗통 까고 자전거나 러닝하는 사람들 많았고 여자들도 탱크탑? 같은거 많이 입었고 헬스장에서는 브라 없이 다닌 사람도 꽤 있었음
옆나라 일본도 짧은 치마 핫팬츠 위주는 자주입어도 위에는 반팔티 블라우스 계열 조합으로 자주 입음. 한국만 그런거 아님
한국도 여름에 해수욕장 가면 상의 노출많은 옷 많이 입고 다니고 도심에서도 나시 입고 돌아다님 . 한국만 이래저래 이상하다 볼 필요없음
있어야 보여주지
아무래도 가슴을 자랑할만한 체형이 별로 없는 탓이 가장 크지.
가증 스럽다 인터뷰 내내 비웃는듯한 썩소. 당히 위에 보여 줄게 없으니 조신하게 입고 반대 급부로 아래를 보여 주는 거지. 위에가 너 처럼 빵빵 하면 당연히 위에서 승부 보겠지.
우리나라는 사실 상하체 다 노출 굉장히 나쁘게 봤음 근데 옛날에 유명 연예인이 미니스커트를 입으면서 그런 인식에 반기를 들었음 그게 시발점이 되어서 여성 억압에 대한 저항으로 미니스커트가 엄청 유행하고 또 심지어 이쁘니까 점점 더 많이 입게 된 경우인 듯
이것도 맞는 듯. 확실히 미니스커트가 특히 우리나라에서 기득권에 대한 저항으로 받아들여진 게 있죠. 요즘의 페미니즘과 다른, 예전 정말 여권신장을 위한 페미니즘의 한 상징이기도 했고요.
서양은 팬티라인 비치는 것도 극혐하고 그걸 지칭하는 비속어도 있을 정도니 하체노출에 대한 터부가 있긴한듯
사실 나도 그래...가슴보다 허벅지가 성기랑 가까워서 진짜 야한 부위인데 미성년자들도 핫팬츠 막 입고 다니고 그러니까 나 혼자만 이상한거 같고 그러더라고
걍 문화차이... 복잡하게 생각하면 만지고 싶음
없는데 파인거 입으면 내부(?)가 다 보임
짧게입어도 뭐라 안할테니 계단위에서 가리고 불쾌하다는 제스쳐만 하지마...
브라질은 소매치기 있는데.. 한국에서는 소매치기 안되요 반대잖아요~
근데 정작 저 브라질 눈나도 그렇게 입고있는데 ㅋㅋㅋ
유게만봐도 가슴 가슴 거리는게 많은데 서양은 가슴보다는 엉덩이 선호도가 높더라..이게 결과인지 원인지는 모르겠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