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 읽은 책은 너의 퀴즈

[수첩친구]

내용은 퀴즈 대회에서

동점 상황이었는데

마지막 문제가 나오는 순간

상대방이 문제를 한 문제도 듣지 않고 맞춘 거임

그러니까 진행자가 마지막 문제입니다라고 하자마자 버튼을 눌러서

정답을 맞춘 거임

그래서 주인공이 이건 스텝과 상대방이 짬짜미를 한거다.

라고 생각해서 어떻게 문제를 한 글자도 듣지 않고

정답을 맞출 수 있었는지 파헤치는 내용임

책에 판형도 작고 쪽수도 230쪽 정도라

빨리 읽으면 1시간 내외도 읽을 수 있는 짧은 소설임

[아마자라시]

밀리어네어 슬럼독이 얼핏 떠오르는 내용이군

[공유기의비극]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만보잠보]

오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