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다이나믹스가 현대자동차의 소유가 되면서 이 차는 이제 고증이 틀려져 버렸네요. (어차피 판타지이지만.)
펜대믹 시대를 예상하고 SPOT 로봇이 차에서 내려 보쌈을 집앞으로 배달해주는 설정이었거든요.
그건 그렇고 데칼의 한도가 범상치 않습니다. 뭔가 작업효율을 높이기 위해 표시만 100개로 설정해 둔 것인 것 같고요.
기존의 1000개 표시라면 업로드해 둔 데칼을 사용하기 위해 1번 데칼부터 1000번 데칼까지 스크롤해야 했죠.
업로드 한도는 딱히 정해져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번의 리버리 작업에서 최대 100종류의 유저데칼과 200종류(레이어한도가 아니고)의
기본제공데칼을 사용해 리버리 제작 운영하라는 의도같은데 상당히 고민한 흔적이 보입니다.
적어도 한번 작업시작했으면 한우물파듯이 끝까지 다하고 넘어가라는 뜻인 것 같네요. 그래야 위아래 과다한 스크롤을 예방하니까요.
(리버리 제작자들만 이해가능한 코멘트일지도..)
다만, 100개의 레이어가 넘어갈만한 실사데칼은 제작이 어려울 것 같네요.
물론, 제가 제작한 실사데칼(아이유)의 최대 레이어 갯수는 50개 정도였습니다만.
P.S. 어휴..
게임 할 시간도 쥐어짜서 하고 있는데, 리버리도 복구해야 돼.
커리어도 돌려야 되고. 현실 실차 리버리도 만들어야 되고 죽겠네요.
안그래도 오늘 점심에 원할머니 보쌈을 했는데 말이지요....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차를 배달용으로 쓸정도면 매장 매출이 어마어마 할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