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락스타 수석 카메라 아티스트이자 버추얼 시네마토그래퍼인 조셉 루비노가 유튜브 채널 SanInPlay를 통해 프로젝트에 참여한 과정과 취소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게 바로 제 일종의 일이었죠," 루비노는 트레버 DLC에 대해 말했습니다. "저는 메인 에디터 중 한 명이었고, 카메라 아티스트였으며 많은 2차 유닛 무대 작업을 했습니다.
"우리는 팀을 둘로 나누었고, 저는 GTA 온라인과 이 DLC에 남았으며, 이 DLC는 스티븐 오그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았고, 일부 팀원들은 일찍 [레드 데드 리뎀션 2]로 이동했습니다."
트레버 배우 스티븐 오그는 올해 초 이 프로젝트에 대해 직접 이야기하면서 그가 FBI 비밀 요원으로 일하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루비노는 이 프로젝트에 "엄청난 돈을 쏟아부었다"고 말했지만, 작업한 일부 내용이 GTA 온라인 업데이트를 통해 여전히 나타났다고 언급했습니다.
"GTA 온라인이 출시되었을 때, 그것은 매우 큰 수익을 올렸고 사람들이 너무 좋아해서 독립형 DLC가 그것과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을 하기 어려웠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아마 둘 다 할 수 있었을 것 같지만, 그것은 그들이 내린 사업적 결정이었고 저는 그것에 대해 조금 화가 났습니다.
"[그때는] 좀 짜증났어요. '야, 이 개같은 놈들아, 이거 존나 멋지잖아, 계속 하자, 이걸 끝내자, 그런데 우리가 이걸 중단했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루비노는 트레버 DLC의 개발 작업이 아마도 절반 정도 완료된 상태에서 "GTA 온라인이 미친 듯이 인기를 끌면서" 작업이 "중단"되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락스타는 10년 이상 전에 "매우 흥미로운" 스토리 DLC를 발표한 이후로 GTA 5 싱글 플레이어 계획을 명확하게 설명한 적이 없지만, 결국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GTA 온라인이 초점이 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현재 우리의 초점은 우리의 기대를 뛰어넘은 GTA 온라인에 있습니다,"라고 락스타 노스 디자인 디렉터 임란 사와르는 2015년에 말했습니다. "현재 우리는 GTA 5를 출시한 모든 주요 팀원들이 모든 면에서 GTA 온라인을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 락스타는 2025년 가을에 출시될 예정인 GTA 6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온라인도 벌고 dlc도 벌면 되잖아 ㅠㅠ
온라인이 재밌긴하지만 싱글플레이어 dlc들이 너무 아깝다 여러가지 많았다던데
진짜 아깝네.....
DLC 나올려는거 전부 온라인으로 풀어버린거같네 온라인에도 프랭클린,트레버 나오던데 ㅋㅋㅋ 지미랑
아니 돈벌면 번만큼 팀하나 더 모집해서 마무리지었어도 되었을텐데 ㅎㅎ
진짜 아깝네.....
온라인이 재밌긴하지만 싱글플레이어 dlc들이 너무 아깝다 여러가지 많았다던데
아니 돈벌면 번만큼 팀하나 더 모집해서 마무리지었어도 되었을텐데 ㅎㅎ
온라인도 벌고 dlc도 벌면 되잖아 ㅠㅠ
https://youtube.com/shorts/NhIBt9ndOss?si=j9glhnGEq_NMS8qY
프랭클린 DLC도 녹음 다 했는데 무산된.
DLC 나올려는거 전부 온라인으로 풀어버린거같네 온라인에도 프랭클린,트레버 나오던데 ㅋㅋㅋ 지미랑
온라인에 프랭클린 미션 하다보면 마이클 언급도 해줍니다 ㅋㅋㅋ 그 말 듣고 뜨끔하는데 요번에 새로 업데이트된 거 미션 하면 마이클이랑 팀 먹은 영화 감독 있는 곳에서 난장판 치는 게 있어서 마이클이 출근 안했으면 하고 바랬어요
돈 많이 벌어졌으면 서비스로 내야 하는게 예의 아님?
뭐 맡겨놓은것도 아니고 락스타가 사업적 선택을 한거지 그렇게 치면 온라인 업데이트는 무료인데 서비스로 캐릭터 스토리 다 공짜로 내준거잖아
온라인 업데이트만해도 솔직히 대단한거긴함, 그리고 다른 문제가 있다면, GTA5 하나로 락스타만 먹여 살리는게 아니라 테이크 투 전체를 먹여 살려야 하니 이런 상황이 발생 한 듯 함.
테이크 투 밑에 2K 게임즈가 좀 분발했으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2K가 초창기에는 꽤 잘나갔는데, 어느순간부터 너무 죽을 쓰고 테이크투에 수익을 정상적으로 공급해주는게 락스타 밖에 없으니..
경영진 설득이 안됬나봄
돈 앞에 예의가 어디 있어요
온라인 업데이트가 DLC하나 내는거 보다 최소의 비용에서 최대의 이익을 얻고 있으니 기업 입장엔 만들 이유가 없음
입에서 욕이 한바가지 맴돌지만 할 수 있는 게 있나 그렇다고 또 다음 작품을 빨리내는 것도 아니고 온라인 돈 존나 잘번다고 정식 타이틀 나오는 것도 한참 미뤄지고 또 욕나오네 그냥...
GTA5 개발비 2억 6500만 달러 / 2024년까지 매출 91억 달러 뺄것 다 빼더라도 쫌 버실만큼 버셨는데 DLC정도는 그냥 내줄수 있는거 아입니까!
인력이 한정되어있죠. 아무나 데려온다고 GTA 팀에 합류할수있는것도 아니고 결국 만들던 팀, 인력은 한정적이니까요
"지금 돌아보면 아마 둘 다 할 수 있었을 것 같지만, 그것은 그들이 내린 사업적 결정이었고 저는 그것에 대해 조금 화가 났습니다." 라고 하네요.
지금 싱글 dlc내도 엄청 많이 팔릴거같은데
gta6도 온라인 몰빵 할까봐 벌써부터 두렵네
온라인 방향을 어떻게 잡을지를 모름. 현재는 GTA온라인을 GTA5와 아예 분리 시켜버렸고 GTA온라인에 GTA6 맵을 업데이트 하는 방식이 존재할수도 있다고 락스타가 언급한적이 있음.
왜 장사가 잘되는데!!??
진짜 시발 gta온라인은 만악의 근원임 개ㅆㅂ
왜 악이에요.. 락스타가 gta6 역대급 퀄로 만들게 해줄 발판과 자본을 대준 효자인데
gts6도 온라인쪽에 힘쓸거 뻔히 보이는데 기대도 안함ㅋ
아무리 이윤 추구하는게 기업이라지만 게이머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의미로 만들어줄 만하잖아? 아니 유료DLC라도 내주면 사주지 않을까? 단순 논리로 최소의 투자로 최대 이익을 뽑겠다는거 누가 모르나? 하지만 최소한 니즈에 대한 보답도 필요함. 그게 소통인데. 돈독 락스타 아니랄까봐. 도대체 DLC 못내는 아쉬워하는 게이머를 기업 논리로 얘기하는 건 뭔지?
외국인들은 참 온라인 좋아하는듯
미국이 너무 gta화되있던데....
온라인 개노잼인거 만들지마라 6에선
싱글 컨텐츠 늘어나면 온라인이 잘 안될까봐 모드도 막으려고 시도하던 놈들인데 뭘 바라나
온라인이 흥하면 큰돈 들여 스토리 dlc 만들 이유가 없죠 레데리는 왜 안나온건지
그타 온라인이랑 6편 올빵하느라 레데리 온라인도 같이 유기당함.. 서부시대에서 부동산 사고 은행 습격하고 싶었는데 직업만 찍먹하게 해주고 끝이라니..
ㄹㅇ.. 농장에서 뭐 키우고 말키우기 시뮬레이터 같은거라도 있었으면 매일매일 출근도장 찍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