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임 내 시스템으로
시작 할 땐 그냥 오공, 베지터였다가
기를 모을 때마다 슈퍼사이어인1,2,3,4,레드,블루 이런식으로 변형되는거면 좋았을탠데
굳이 캐릭터를 나눠놓은게 흠인거 같네요
뭐 이건 비단 파이터즈만의 문제는 아니긴하지만요
그냥 게임 내 시스템으로
시작 할 땐 그냥 오공, 베지터였다가
기를 모을 때마다 슈퍼사이어인1,2,3,4,레드,블루 이런식으로 변형되는거면 좋았을탠데
굳이 캐릭터를 나눠놓은게 흠인거 같네요
뭐 이건 비단 파이터즈만의 문제는 아니긴하지만요
파이터즈는 커맨드 단순화 때문에 1칸 초필 3칸 초필 합쳐서 4개가 한계던데 오공만 봐도 변신이 4개가 넘으니 무리가 아닐까요 그렇다고 외형만 변하고 수치만 변하는 변신이면 그것도 까이겠죠
기는 최대 7단계까지 오르는데요?
아 그부분은 잘못 읽었네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그러면 3칸 필살기 쓰면 블루에서 3로 떨어진다거나 그런건가요
그런씩으로 중복 없애버리면 좋은데 그만큼 캐릭을 더 만들어야 되니 발매일이 밀렸을써 같네요 캐릭하나하나가 엄청난 노가다라고 들었거든요 제작이...근데도 역시나 캐릭터수가 너무 적음 ㅜ
그렇게 되면 오공의 경우 노멀-초사1-2-3-4-블루 의 6가지 그래픽을 만들어서 한캐릭터에 몰빵해야하는데 스킬이 안달라지고 수치만 올린다고 해도 그래픽작업량 어마어마하게 늘어납니다. 전작이랄수 있는 길티기어에 디지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얘가 3d신작으로 올때 참전 희망순위 1순위였는데도 상당히 늦게 추가됬어요 왜냐면 얘 날개가 좌우 각각 한개의 캐릭터에 가깝게 변화해서 움직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래픽 작업이 2.5명분정도 들어갔다는겁니다. 후기에서 개발진들이 죽는줄 알았다고 쓸 정도죠. 그래픽이 달라지지 않고 파워업만 하는 건 시스템적으로는 청년오반이 쓰고 있어요. 그러니까 순전히 한 캐릭터 그래픽에 할애할수 있는 개발여력 분배의 문제입니다.
디지랑은 오공은 틀리죠 파이터즈는 일단 슈퍼캐릭터니깐 1,2,3,블루라고 치면 머리정도만 바꾸면 되는일입니다 하지만 캐릭터를 분할하면 모션,피격모션에 대한 판정, 다른캐릭터들과의 상호작용모션 전부다 처음부터 만들어야되서 후자가 더 빡세다고 할순없지만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진않습니다 프리저같은 경우 기3개 초필이 골든프리저로의 변신입니다. 기술은 같고 스피드가 빨라지는데 이정도로만 해도 기술은 같더라도 보는맛은 즐거울 겁니다
역시 스파킹메테오 만한 게임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