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디엔드의 저격총..M1891/30 모신/나강
이번에 소개할 총은 The End의 저격마취총 M1891/30 Mosin/Nagant (모신/나강) 입니다.
이름이 특이하죠.제가 처음 모신나강을 알았을때 외국총이 아닌줄 알았거든요..동양계이름같아서요..
실제로는 러시아인 '세르게이 이바노비치 모신'과 벨기에인 '에밀 나강' 의 이름을 합쳐 만든 총이름입니다^^
1891년에 제정러시아에서 무연화약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채용한 소총으로서 포병소령'모신'이 주요부분을 만들고, 벨기에인 '나강'이 만든 5발들이 탄창(탄알집)을 결합한 이 총을 M1891이라는 이름으로 채용한게 이 총의 탄생배경입니다..(무려 110여년이나 지났죠?)
총 자체는 잘 설계한 5연발볼트액션식 소총이지만
당시 러시아는 유럽의 산업후진국(!) 이어서 영국이나, 프랑스등에서 만들어 수입하였었습니다.. 1차대전이 터졌을때는 미국에서 160만정(!)이나 만들어달라고 주문해야 했을정도였죠..
그 이후 러시아에서의 생산이 안정화된 1930년쯤부터는 종전까지 1200만정이 넘게 생산되어 명실공히 소련연방의 주력 소총(저격총이 아닙니다..) 이 되었습니다..
모신나강은 원래 디자인은 간단한 일반 소총이었지만 뜻밖에 꽤나 잘 맞는 총이었죠..
1930년대 소련군이 근대화를 시작했을때 저격수를 본격적으로 키워 나가기 시작했을때 그들이 선택한 저격총은 바로 M1891중에 잘 맞는 총만 골라내어 스코프와 노리쇠손잡이 부분을 개조한 M1891 Sniper총이죠..(그러니까 저격총만 모신나강이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사진설명 : 원래의 M1891의 노리쇠부분..위쪽 사진과 비교하면 차이를 알수있죠?
스코프도 장착할수 있도록 스코프 마운트도 만들어졌고, 4배율 전용 스코프도 만들어졌습니다..(저격모드시 △버튼을 눌러 확대하지 않은 배율이 원래의 모신나강과 같은배율입니다, 10배확대모드는 없는거죠.)
혹독한 러시아의 겨울에서도 튼튼히 잘 돌아갔고, 드라구노프가 나온 1960년대 이후에도 이 총을 더 신뢰해서 70년대까지 모신나강을 사용했던 소련군 저격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메기솔에서 저격마취총으로 활용도가 매우 높은 모신 나강을 소개해봤네요..
참고로 에너미엣더게이트 라는 영화를 보면 모신나강의 활약상을 알수 있습니다^^
모신나강의 자세한 스펙을 소개못드리는게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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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나이프(survival knife) (공략)
포크(fork) (공략)
이지건(EZGUN) - ??
담배형마취가스총(Cigar gas-spray)
마취손수건(handkerchief)
마취총(Mk.22)
콜트.45(M1911A1)
스콜피온(SCORPION)
돌격소총XM16E1(XM16E1)
돌격소총AK-47(AK-47)
샷건M37
경기관총M63
드라구노프 저격총SVD
모신나강 (mosin nagant)
로켓런처 RPG-7 (공략)
횃불(Torch)
그레네이드(Grenade), 채프 그레네이드(Chaff Grenade), 스모크 그레네이드(Smoke Grenade) (공략)
TNT,C3 (공략)
클레이모어(Claymore) (공략)
그라비아잡지 (BOOK) (공략)
쥐덫(MouseTrap)
펜타제민,디아제팜 (PENTAZEMIN)
시가(CIGAR)
쌍안경(binoculars)
적외선고글(Thermal Goggles)
나이트비전 고글(Night Vision Goggles)
카메라(Camera)
지뢰탐지기(Mine Detector)
벌레주스(Bug Juice)
-other-
Eva 모젤 밀리터리(Mauser Military)
Kiss of Death
The Pain - Tommy Gun
The Fear - Bow Gun
The End - Mosin-Nagant
The Fury - Flame Thrower
The Sorrow - ESP
The Boss - PATRIOT
Volgin - Mini Nuke
Ocerot - Pistol Makarova(공략), Single Action Army(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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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총은 The End의 저격마취총 M1891/30 Mosin/Nagant (모신/나강) 입니다.
이름이 특이하죠.제가 처음 모신나강을 알았을때 외국총이 아닌줄 알았거든요..동양계이름같아서요..
실제로는 러시아인 '세르게이 이바노비치 모신'과 벨기에인 '에밀 나강' 의 이름을 합쳐 만든 총이름입니다^^
1891년에 제정러시아에서 무연화약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채용한 소총으로서 포병소령'모신'이 주요부분을 만들고, 벨기에인 '나강'이 만든 5발들이 탄창(탄알집)을 결합한 이 총을 M1891이라는 이름으로 채용한게 이 총의 탄생배경입니다..(무려 110여년이나 지났죠?)
총 자체는 잘 설계한 5연발볼트액션식 소총이지만
당시 러시아는 유럽의 산업후진국(!) 이어서 영국이나, 프랑스등에서 만들어 수입하였었습니다.. 1차대전이 터졌을때는 미국에서 160만정(!)이나 만들어달라고 주문해야 했을정도였죠..
그 이후 러시아에서의 생산이 안정화된 1930년쯤부터는 종전까지 1200만정이 넘게 생산되어 명실공히 소련연방의 주력 소총(저격총이 아닙니다..) 이 되었습니다..
모신나강은 원래 디자인은 간단한 일반 소총이었지만 뜻밖에 꽤나 잘 맞는 총이었죠..
1930년대 소련군이 근대화를 시작했을때 저격수를 본격적으로 키워 나가기 시작했을때 그들이 선택한 저격총은 바로 M1891중에 잘 맞는 총만 골라내어 스코프와 노리쇠손잡이 부분을 개조한 M1891 Sniper총이죠..(그러니까 저격총만 모신나강이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사진설명 : 원래의 M1891의 노리쇠부분..위쪽 사진과 비교하면 차이를 알수있죠?
스코프도 장착할수 있도록 스코프 마운트도 만들어졌고, 4배율 전용 스코프도 만들어졌습니다..(저격모드시 △버튼을 눌러 확대하지 않은 배율이 원래의 모신나강과 같은배율입니다, 10배확대모드는 없는거죠.)
혹독한 러시아의 겨울에서도 튼튼히 잘 돌아갔고, 드라구노프가 나온 1960년대 이후에도 이 총을 더 신뢰해서 70년대까지 모신나강을 사용했던 소련군 저격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메기솔에서 저격마취총으로 활용도가 매우 높은 모신 나강을 소개해봤네요..
참고로 에너미엣더게이트 라는 영화를 보면 모신나강의 활약상을 알수 있습니다^^
모신나강의 자세한 스펙을 소개못드리는게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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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나이프(survival knife) (공략)
포크(fork) (공략)
이지건(EZGUN) - ??
담배형마취가스총(Cigar gas-spray)
마취손수건(handkerchief)
마취총(Mk.22)
콜트.45(M1911A1)
스콜피온(SCORPION)
돌격소총XM16E1(XM16E1)
돌격소총AK-47(AK-47)
샷건M37
경기관총M63
드라구노프 저격총SVD
모신나강 (mosin nagant)
로켓런처 RPG-7 (공략)
횃불(Torch)
그레네이드(Grenade), 채프 그레네이드(Chaff Grenade), 스모크 그레네이드(Smoke Grenade) (공략)
TNT,C3 (공략)
클레이모어(Claymore) (공략)
그라비아잡지 (BOOK) (공략)
쥐덫(MouseTrap)
펜타제민,디아제팜 (PENTAZEMIN)
시가(CIGAR)
쌍안경(binoculars)
적외선고글(Thermal Goggles)
나이트비전 고글(Night Vision Goggles)
카메라(Camera)
지뢰탐지기(Mine Detector)
벌레주스(Bug Juice)
-other-
Eva 모젤 밀리터리(Mauser Military)
Kiss of Death
The Pain - Tommy Gun
The Fear - Bow Gun
The End - Mosin-Nagant
The Fury - Flame Thrower
The Sorrow - ESP
The Boss - PATRIOT
Volgin - Mini Nuke
Ocerot - Pistol Makarova(공략), Single Action Army(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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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이거 M1 게런드하고 비슷하게 생긴 것 같네요. 새삼스럽게...
2차대전때도 사용됐던 총이죠.
제1차, 2차 세계대전때와, 소련의 아프간 전쟁때 까지 사용되었었죠^^
모신나강 등장~~~~~~~~~~~~ 본격적인 시작이군요! 잘봤습니다..
이런 볼트/세미오토 라이플계통은 생김새가 그럭저럭 비슷하죠..
리엔 필드하곤 가늠자하고 장전손잡이만 빼면 구분이 힘들듯-_-
실제 마취총 탄알은 좀 다릅니다. 주로 멧돼지나 맹수를 기절시키는데 쓰입니다. 동물원 관리인 자격증만 있어도 마취총구하는 것은 쉽습니다.(여기에 대해서 논란이 많습니다.) 한 번 그 마취탄을 본적이 있었는데...저거 사람에 맞으면 무지 아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바늘이 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