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네이크 찾아내기 .. 스텔스 미션

[튀벅]

요즘 부쩍 스텔스 미션에 빠진 유저로서 한마디 하자면...

서든어택이나 스포같은 온라인 총싸움 게임을 좀 즐기다가 다시 중후한 스네이크 아저씨에 빠져보니까,
뭐라고 할까 굼실굼실 숨어다니며 적을 찾아나서는 그 특유의 재미.
역시 잠입액션은 그냥 붙여진 게 아니라 진정한 장르, 고유한 장르로서 이미 게임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딕덕]

아무레도 코만도스,스플린터셀,메탈기어 솔리드는 확실히 잠입액션이라는 장르에 걸맞는 전문게임인것 같습니다. 비록 이번MGS는 4에서 액션성이 훨씬 강해지긴 했지만요. 카운터스트라이크,데이오브디피트 ,퀘이크,하프라이프,오퍼레이션 플래쉬포인트 등등.. 이런 FPS에서 느끼기 힘든 재미를 가지고있지요. 개인적으로 FPS에서 잠입을 느끼자면 팀포트리스2에서 스파이라는 캐릭터를 사용하면 꽤비슷하더군요.

[고체태양]

잠입액션 장르란게 최초인것도 메기솔 맞죠? 그전에도 있었나..

[코끼리 엘리사]

메기솔은 최초가 아니죠. 최초는 메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