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즈가 나타나기 전 괴뢰병 3마리 마취 및 미사일 무력화를 해놓고 C4를 설치합니다. 스컬즈가 나타난 뒤에는 병사 회수같은 여유가 없어서 미리 해놓고 전투에만 집중하는 게 속편합니다. 이번 영상에선 손이 좀 꼬여서 늦었습니다만.
그리고 C4 위로 스컬즈를 유도한 뒤 CGM-25 연타. 금방 녹습니다.
남은 녀석은 소총(개인적으론 대미지 좋은 UN-ARC를 선호)을 이용해 정리. 마체테나 폭발공격 같은 패턴은 뭐 구태여 말할 필요 없겠죠.
개인적으론 박격포보단 이게 편하더라고요. 손에 안 익어서 그런지. 아아 대공포로 녹여버릴 수 있던 때가 그립군요.
C4 데미지가 안들어가거나 뭔가 실수하면 상당히 피곤해지더라구요. 스컬즈4마리가 체력도 많으면 ㄷㄷㄷ 박격포는 빠르면 1분 30초안에 끝나니 제일 빠른방법이긴하죠.
뭐 사실 속도로 따지면 박격포가 빠르고 편하고… 제일이지요.
개발도가 낮으면 박격포가 편합니다.
아, 그것도 고려할 점이군요.
어느지점에서 시작이신가요? 따라하려해도 비슷한 지형이 없으니...
일단 장소는 기지개발 플랫폼이고, 시작지점은 저 영상의 것보다 최초 커서가 위치하는 곳이 더 낫더군요. 원래 그 쪽에서 시작하던 걸, 한번 저 쪽으로 시도해본 건데 별로 안 좋군요. 다시 찍어 올릴까 합니다.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