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시판을 둘러보다보니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팁이 많더군요.
이것저것 제가 플레이하면서 알게 된 것과 게시판에서 알게 된 팁들 여러가지를 여기에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기억나는대로 적은 다음 나중에 정리 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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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의 반응 능력 평가:
1. 플레이어의 발소리
+ 전력질주, 달리기, 서서 걷기, 쭈그려 이동 소리를 듣는다.
+ 전력질주는 15m 이내에서 반응 | 달리기는 10m 이내에서 반응 | 쭈그려 이동시 빨리 움직이면 반응
+ 서서 걷기는 천천히 걸으면 반응 없음 | 쭈그려 이동시 천천히 움직이면 반응 없음 | 포복시 어떻게 움직여도 반응 없음
+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착지하는 소리는 너무 높은곳에서 떨어져 신음이 나는경우 반응
2. 기타 소리
+ 총소리가 나면 기지 내 모두가 반응, 한명이 무전을 시작함.
+ 소음 무기로 근처 5~8m 이내에 사격해 튕기는 소리가 나거나 탄창을 던져 소리가 나면 그쪽으로 바로 집중한다.
> 동료가 있으면 동료와 같이 확인하러 소음 발생지로 이동함.
+ 엎드린 병사를 발로 차 깨우거나 발로 차 기절시킬때 나는 소리는 18m 이내라면 반응.
+ 풀톤하는 소리는 30m 이내에서 반응. 소리를 듣고 반응했을때
> 풀톤을 보지 못하면 의심하고 확인하러 다가옴.
> 풀톤 발견시 총으로 쏴서 구하려고 시도하고 무전으로 보고함.
+ 심문하는 소리는 10~5m 이내에서 반응.
+ 차량이 사물에 부딫히는 소리는 30m 이내에서 반응.
+ 적 병사를 던져 떨어지는 소리는 30m 이내에서 반응.
+ AI는 한번 소리에 반응하면 처음 발생한 발원지만 쳐다보고 그 외의 다른 소리는 현재의 '반응'이 끝나야 '반응'을 시작함.
+ 응용하여 먼저 소음무기로 적 뒤편 바닥을 쏴 쳐다보게 만든 후 달려가 제압 가능.
+ 15m 이내에서 긴급 회피의 '털푸덕' 소리에 반응
3. 시야
+ 보통 플레이어가 정면 30m 이내에 서 있다면 바로 발각, 쭈그려 앉았다면 의심, 포복시 의심.
+ AI의 야간시야는 그렇게 좋지 않지만 (주간보다 약 5~10m 줄어듬) 가로등 같은 빛이 있는 공간이나 야간투시경을 쓰면 주간과 같이 바뀜.
+ 저격수 한정으로 AI의 시야는 정면에서 거의 100~150m 이며 포복도 의심하여 알아채니 저격수가 알아채면
> 바로 은폐를 시도하거나
> 조준 + 왼쪽이동 + 전력질주 버튼으로 옆으로 굴러 그 자리에서 멀어질것.
+ 정면 30m를 넘어 가면 쭈그려 앉거나 포복시 반응하지 않음. 서있으면 의심.
+ 첫 의심시에는 본인이 와서 확인하고 의심을 풀지만 또 의심하는 경우 상부에 무전으로 보고 후 확인하러 와서 경계상태가 되니 주의.
+ 무언가에 타 있을때는 30m 이내에서 의심함. 15~20m 이내면 발각함.
4. 기타
+ 발각 되었을때 병사가 '콘택트!' 를 완전히 외쳤을 경우에만 기지 전체에 경계경보가 울림. 발각 되어도 1초정도의 여유가 있으니
> 일단 달려가서 기절을 시키던 총을 뺏어서 홀드업을 시도하기 바람.
> 소음 소총이 있다면 일단 한발 쏴서 주춤 하게 하고 달려가 기절시키는것도 가능.
+ 홀드업 시도시 기회를 보다 반격을 시도하는 병사의 경우에는 심문 선택지가 뜨지 않고, 첩보 레벨이 높은 경우 아이콘이 파란색이 아니라 빨간색 유지됨.
> 그럴때는 공격 버튼을 꾹 눌러 구속한 뒤 한번 목 졸랐다가 다시 풀어주고 홀드업 시키거나,
+ 감시 초소에서 근무중인 병사가 의심을 했을 경우> 방향키 입력없이 공격으로 연타 도중 조준 버튼을 눌러 총을 뺏어 홀드업을 시키면 완전히 항복함.
> 포복한 후 공격으로 땅에 엎어지게 한 뒤 다시 홀드업 하면 완전히 항복함.
5. 스컬즈 기본 대응 매뉴얼> 주변에 병사가 있다면 그 병사들을 불러 의심하는 위치를 수색하게 함.> 주변에 병사가 아무도 없다면 혼자 내려와서 확인하러 올 때가 있음.> 처음에는 의심하고 확인하게 하지만 역시 두번째부터는 무전으로 보고를 하기때문에 주의.+ 기절시키는 공격이라고 해도 계속 맞으면 사망하니 주의. 홧김에 기절한 병사를 계속 차다가 병사가 사망했다는 사례가 있었음.
+ 스컬즈는 플레이어가 들키지 않더라도 본능적으로 플레이어의 방향으로 조금씩 다가온다.
> 갑옷형 스컬즈는 이것을 이용해 특정 미션에서 철조망 너머에서 수면 류탄을 써 들키지않고 모조리 잠재우기 가능.+ 스컬즈는 몸의 기생충 덕에 움직이는데, 주변 환경에 물, 습기가 충분해야 활동이 가능하다.
> 지원 부서 레벨이 충분하다면 날씨 변경 요청으로 맑은 날로 만들어버리면 바로 쫓아내버릴 수 있다. 요점은 안개제거.+ 혹시 스컬즈를 D-워커로 원거리 풀톤 시도해보신 분은 알려주기 바람. 아마 풍선 풀톤은 다른 스컬즈가 터트리지만 웜홀 풀톤은 막지못해 풀톤 가능하리라 예상.
+ 갑옷형 스컬즈(남성형) 행동 패턴은 크게 3가지로 분류 가능. 항상 2인 1조로 같은 패턴을 보인다.
* 중거리에서 사격> 총을 꺼내는 모션이 꽤 크기 때문에 식별하기 쉬움.> 언제나 거리를 멀리 유지하고 총을 쏘려 하기 때문에 숨기보다 오히려 전력질주로 다가갈 경우 거리 벌리느라 총을 못쏨> 가끔 쭈그려 앉으며 땅을 통해 폭발성 암석을 플레이어의 자리에 소환한다. 사격으로 쏴 터트리거나 해도 피해는 받기때문에 그냥 멀리 떨어질것.> 장비중인 무기 화력이 좋다면 이 패턴으로 유도 후 사격하는 것이 좋다.* 마체테 꺼내들고 점멸하면서 다가오다 기습> 제일 긴장해야 할 패턴. 점멸로 다가오다 플레이어 5~10m 내에서 점멸후 기습 실행.> 기습은 공중에서 내려 찍거나 뒤나 옆에서 나타난 뒤 크게 휘두르는것.> 공중에서 내려찍기는 나타나자마자 반격 실행이 뜨기 때문에 오히려 대처가 쉬움.> 뒤나 옆에서 나타난 뒤 휘두르는 것은 잠깐의 텀 후에 휘두르기 때문에 반격 실행이 느리게 뜸. 미리 버튼을 누르면 반격 실행이 안떠서 타이밍이 관건.> 반격에 성공하면 마체테를 뺏어 목에 꽂거나 머리에 꽂아주는데 이 때에 머리를 노려 사격을 할 것. 반격 자체도 어느정도 피해를 줌.> 큰 한방을 먹이기 좋은 패턴. 제자리에 C4등을 설치후 반격해 스턴이 걸린 사이 폭파시키거나 하는 방법이 있음. 다만 암석 소환을 조심할것.* 원거리에서 암석 소환(?) 후 들고 있다가 플레이어 방향으로 던지기> 이 때에 암석을 터트리거나 해서 무력화도 가능하지만 다른 스컬즈가 같이 있기 때문에 그냥 엄폐할것. 은폐말고 엄폐를 꼭 할것.>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 일직선으로 던지기 때문에 엄폐물 뒤로 숨으면 간단히 회피 가능.> 이 상태에서도 전력질주로 다가가면 거리를 벌린다.* 장비를 갖추지 않는다면 탄약소모가 매우 심해 잡기 힘드므로 지원 요청 및 주변에 있는 보충탄약, 기관총등을 잘 사용해 볼것.* 갑옷형 스컬즈에 제일 대응하기 좋은 버디는 D-워커와 콰이어트.
> D-워커는 탑승 후 주무기 개틀링이나 H-디스챠저등으로 화력을 쏟아붇거나 자동 요격모드를 명령해 자동전투 가능.
+ 저격형 스컬즈(여성형)의 패턴은 미션 11 - 조용한 암살자의 콰이어트와 유사하다.하지만 스컬즈가 금속 부식안개등을 곧잘 뿌리기 때문에 운전을 조심해아하고 자동 요격모드는 제자리에 서있기 때문에 암석 소환/폭발에 취약하다.> 콰이어트는 장착 무기가 대물저격총이라면 최고의 지원을 해준다. 허나 마취총일 경우에는 효과가 매우 적으니 주의할것.
* 가까이 다가갈 경우: 플레이어가 발각 당하지 않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으나 발각되면 다른 위치로 고속이동하며 그 자리에 수류탄을 던짐.
> 몰래 다가가 헤드샷을 먹였을때 다른 위치로 고속이동하며 그 자리에 수류탄을 던지지만 전투 상태로 돌입하지는 않는다. 오직 스코프로 발견해 사격을 시작할때만 전투상태로 돌입하는듯.* 전투 중 패턴: 대체적으로 플레이어와 거리를 벌리며 저격함. 고속이동을 이용해 위치를 자주 바꾼다.* 대응하기 좋은 버디는 DD와 콰이어트.
> DD의 주변 적 감지 능력으로 저격 위치를 쉽게 파악가능.> 콰이어트는 맞저격이 가능하지만 콰이어트가 저격 당하는 일도 많기 때문에 수시로 플레이어가 공격 위치를 바꿔주는것도 필요함.
- 플레이어 동작 관련:
1. 이동속도
+ 제일 빠른 이동방법은 차량 탑승, 승마, D-워커 드라이빙 모드이나 생각없이 달리다 순찰병에게 발각당할 가능성이 큼.
+ 전력질주는 초반에는 그럭저럭이지만 게임 후반부에 업그레이드 후 매우 빨라짐 (의수 개조).
+ 긴급회피를 연속으로 하면 모양은 빠지지만 숙인 상태에서 이동속도가 제일 빠름. 하지만 '털푸덕' 소리때문에 의심이나 발각당하기 쉬움.
+ 쭈그려 앉은 상태에서 이동시 AI 병사가 5m까지는 알아채지 못하지만 5m 내에서는 발소리를 듣고 돌아봄.
> 패드라면 이 상태에서 천천히 움직여 발소리를 안 낼수 있음.
> 키보드&마우스는 컨트롤을 누른 상태에서 굉장히 천천히 이동함.
+ 포복은 아무리 빨리해도 소리가 나지 않는것으로 처리됨. 대신 속도가 제일 느림. 공격 버튼으로 적을 소리없이 넘어트릴 수 있음.
2. iDroid
+ 다들 지도 화면에서 기능을 마커 찍는데만 쓰지만 사실 D-패드 위/아래로 고를 수 있는 퀵 메뉴같은 퀵 기능이 있음.
> 마커 표시
> 빠른 보급품 지원위치 지정
> 빠른 헬리콥터 랜딩존 지정
> 콰이어트 정찰 위치지정
> 콰이어트 공격 위치지정
> 마커 모두 제거
+ 특히 빠른 보급품 지원과 콰이어트 정찰/공격 위치지정은 매우 유용.
+ 맵 화면에서 Y/△ 버튼을 누르면 1인칭 내비게이션 모드가 되어, 1인칭 운전이 가능.
+ 잊기 쉽겠지만 오른쪽 미션 탭에 폭격 지원, 날씨 변경, 버디 교체, 차량 지원등의 다양한 지원 기능이 있음.
+ 보급 지원 및 장비 세트, 무기 요청등을 적 병사 위에 정확하게 떨어트리면 기절시킬 수 있음.
> 미션 11 - 고요한 암살자의 태스크 중 하나인 총기류 미사용 제압 달성을 위한 테크닉.
> 나중에 나오는 미션 40 - [EXTREME] 고요한 암살자에서는 박스가 떨어지기 직전에 무조건 회피하므로 통하지 않음. 이때에는 달려가서 육백만불 펀치나 스턴그레네이드를 써야한다.
3. 정찰 망원경
+ 벽에 붙은 상태에서 코너로 가면 카메라 구도가 약간 바뀌는데, 이 상태에서 망원경을 꺼내면 코너 바깥에서 망원경을 보는 것 같지만
> AI병사의 시야에 들어가지 않고 정찰 가능.
+ 망원경으로 보는 도중에 iDroid 지도 화면처럼 D-패드를 이용해 날씨 변경 요청, 폭격 지원요청 등의 다른 기능을 쓸 수 있음.
+ 망원경으로 AI병사를 주시한 상태에서 콰이어트에게 주시하라 명령 가능. 그 후 플레이어 사격시 콰이어트도 해당 대상에 시간차 사격 실시.
> 대상의 헬멧을 플레이어가 쏴 날린후 헤드샷을 하는 용도, 혹은 두명의 대상을 동시 무력화 시도하는 용도.
4. 제압 방법
+ 기절과 수면마취를 아울러 비교적인 제압 시간 길이 [짧음 -> 김]
> 엎어치기, 땅에 엎어진 적 발로 차기: 방향키 입력 + 공격 버튼. 기절시간이 제일 짧다.> 벽이나 사물에 박치기: 벽이나 사물 옆에서 방향키 입력 + 공격 버튼. 엎어치기보다는 길지만 목조르기보다는 유지시간이 짧다.> (베놈 스네이크, 야만인 병사 한정) 달려가 죽빵: 사람이 죽빵을 맞고 공중돌기를 한다. 육백만불의 사나이 효과음이 난다.> 목 조르기, 수면 마취총: 제압한 상태에서 공격 버튼. 연타로 더 빨리 조른다. 혹은 마취 총으로 사격. 적당히 길다. 게임 내 시간으로 대략 2~3시간.> 3연타: 적의 뒤에서 방향키 입력 없이 공격 버튼 연타. 죽빵으로 마무리해서 그런지 오래 기절한다. 적의 모자/헬멧을 벗긴다.> 5연타: 적의 정면에서 방향키 입력 없이 공격 버튼 연타: 화려하게 죽빵으로 마무리 한다. 3연타보다 아주 조금 더 오래 기절시킴.
적의 모자/헬멧을 벗긴다.
> 홀드업: 적에게 들키지 않고 다가가 3~4m 내에서 총 조준. 기지 전체 경보상태가 되거나 다른 병사가 일으켜주지 않으면 무한히 항복상태 유지.
* 다가가 선 채로 홀드업 해도 되지만 포복 중 공격 버튼을 눌러 다리를 후려쳐 쓰러트린 후 홀드업도 가능. 소리도 나지 않는것으로 처리되어 매우 유용하다.* 엎어진 상태에서는 중무장 병사도 바로 항복한다.* 선 채로 홀드업 시키면 정면에서 플레이어가 조준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을 경우에 반격 시도함. 보지 못했을 경우 그대로 계속 서있음.
5. 기타
+ 샤워를 하지 않으면 발각상황 시 리플렉스 유지 시간이 줄어들고 파리가 꼬여서 플레이어의 귀를 괴롭힘.
+ 박스를 선택하기 전에 X/□ 버튼을 눌러 모아둔 포스터를 박스에 붙이기 가능.
> 직립 포스터는 박스를 쓴채로 서 있으면 병사가 다가와 헬렐레 하거나 경례함.
+ 의심을 샀을때> 누운 포스터는 포복상태에서 긴급회피나 기어나와서 그 자리에 놔두면 적 병사의 이목을 끔.
> 겁먹고 뒤로만 이동하면 오히려 발각당하기 쉬움. 물러날 수록 플레이어를 주시한 채로 계속 따라오는 경우가 생김.> 옆으로 이동해 몸을 숨이면 최초 발견 지점을 확인하러 가기 때문에 오히려 의심을 사고 다가오는 AI 병사의 뒤통수를 치기 쉽다.+ 발각 당했을때
> 적 병사가 플레이어를 발각 한 장소에서 일정 범위가 전투지역처럼 설정이 되며, iDroid 지도에도 주황색으로 표시된다.> 이 범위를 벗어나 숨지 않으면 적의 경보 상태가 잘 풀리지 않으며 마지막 목격 지점을 계속 주시하며 공격을 가하므로 주의.> 이 상태에서는 적 홀드업이 되지 않는다.> AI 병사를 공격 버튼을 꾹 눌러 제압해 인간 방패로 사용하면 잠시 적이 공격하지 않으나 오래 시간을 끌면 그냥 공격해버린다.> 1대 1 상황이라면 적에게 총을 한발씩만 끊어 쏴 총을 못 쏘게 하며 달려가 엎어치기 같은것으로 기절시키는 방법도 있다.> 지원으로 연막탄 살포를 요청 한 뒤 야간투시경 (어느정도 개발 되어있어야 함)을 쓰고 모조리 기절시켜버리는 방법도 있다.> 기지 대 기지의 통신 설비를 파괴하지 않았다면 기지본부에서 본부로 연락해 전 기지를 경계상태로 만드니 주의.> 통신 설비를 파괴하지 않았다면 적 병사가 일정 수 남았을 때 기지본부에서 본부로 연락해 지원병을 불러오니 주의.+ 체크포인트로 되돌아가면 대부분 경계 상태가 풀려있다.
> 만약 기지가 경계 상태라 침입이 어렵다면 기지 바깥으로 나가 체크포인트를 만든 뒤 체크포인트에서 다시 시작을 하면 경계가 풀려있다.>+ 고랭크를 받기위해서는납치회수한 병사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정 침투가 어렵다면 하나 회수하고 체크포인트 만들고를 반복하면 시간은 걸리지만 침입은 쉬워진다.
> 임무 목표를 여러개 달성할 것> 임무를 최대한 빠른 시간에 끝낼 것> 되도록 발각 당하지 않을 것> 적을 부득이하게 제거해야 할 경우 직접적으로 죽이지 말것> 적 살해로 세지 않는 살해방법* 물이 있다면 물 위에서 엎드린 상태로 홀드업 시키고 기다리면 익사함.* 2층 높이보다 높은 곳에서 던질 경우 낙사.* 적의 수류탄이나 차에 치였을 경우.* AI 병사를 둘러 멘 상태에서 적의 총격에 맞았을 경우.
> 본인이 체크포인트로 되돌아가기를 하지 않고 게임 오버로 하는 체크포인트 되돌아가기 같은 경우는 임무 후 평가에 반영되지 않는다.+ 풀톤의 특징
> 풍선 풀톤
* 완전히 날아가기 전에 풍선이 일정량 이상의 피해를 입으면 터짐.* 환경 및 스태프 고용 상태에 따라서 성공률이 달라짐.* 풀톤을 시도하는 자리에 천장이 있으면 무조건 실패.* 풀톤이 회수되는 시간이 업그레이드/스킬에 따라 달라짐.* 게임의 얼마 없는 개그포인트.
* bakamono-R님은 계산된 풍선 풀톤 + C4로 헬기도 터트린 적이 있음. 유투브> 웜홀 풀톤
* 플레이어 눈뽕기능. 야간에 특히 심하다.
* 풀톤 즉시 회수 기능.* 언제 어디에서든 100% 회수 가능.* AI 병사가 홀드업 상태에서 회수당해도 소리지르지 못함.* 풀톤 취소가 불가능.* 트럭 뒤에 AI 병사를 쌓아놓았을때 안정적으로 회수함. (풍선풀톤의 경우 트럭이 한쪽으로 쏠리기 때문에 병사가 풀톤 도중 떨어져 낙사하거나 회수가 안되는 경우가 왕왕 있음)* 이 풀톤을 보고 메탈기어 서바이브의 차원이동같은 것을 생각해낸 듯 함.> DD 풀톤
* 풀톤 비용 공짜* 회수 명령을 내리면 DD가 근방 60~80m 안의 모든 제압된 (기절/수면/홀드업) 생물체를 풀톤한다.* 가끔 적 병사만 풀톤하려다가 알아서 포로위치까지 가서 풀톤하는 바람에 사이드옵스가 허무하게 완료될 때가 있으니 주의.* DD에게 명령해 풀톤 회수하는것은 데몬 포인트에 아무런 효력이 없음.
* AI 병사 정면에서 DD가 풀톤하더라도 DD를 쏘거나 하지는 않음.
- 버디 관련:
1. D-호스
+ 저렴한 출격비용 (0 gdp), 말이라 그런지 말을 잘들음. (기다려, 배변 등)
+ 빠른 이동속도 및 잠입 가능 (옆구리 숨기)
+ 기다리라는 자리에 호출 전까지 무기한 대기
+ 배변 명령을 내리면 AI병사가 내쫓아도 다 끝날때까지 버팀. 트럭 뒤에 얻어타거나 시선끌때 유용.
+ 순찰 차량의 바퀴자국에 정확히 배변을 시키면 차량이 미끄러져 휘리릭 돌면서 잠시 정신을 못차림.
2. DD
+ 역시 저렴한 출격비용.
+ 물체 위치 식별 기능 우선순위: 적 병사 및 적 차량 -> 야생동물 -> 약초 -> 전투장비(기관총, 박격포 등)
+ 기다려 명령을 잘 안들음. 플레이어가 일정 거리를 떨어지면 자동으로 따라오게 되기 때문임.
+ 장비마다 제압 기능이 다른데 보통은 치명상만 입히고, 전투 장비는 암살, 스턴 장비는 전기충격, 풀톤은 제압대상 풀톤 등이다.
+ 혼자 떨어진 적이나 2인 1조의 순찰을 대상으로 제압을 명령하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DD의 공격에 제자리에서 대응하게 해 다가가 기절시키기 쉬워짐.
+ 짖기 기능으로 시선을 끈 뒤에 뒤통수를 때릴 수 있음.
+ AI 병사가 DD를 보면 손짓을 하며 내쫓는 시간이 있어 숨거나 뒤로 돌아가거나 할 시간을 벌어줌.
3. 콰이어트
+ 잠입은 조용히 목격자가 없이 침투하는 것이니 목격할 사람을 다 잡는 용도로 최고임.
+ 콰이어트의 정찰 포인트에서 보이는 구간에 있는 것만 정찰하기 때문에 건물 안 같이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적에 대해 주의 요망.
+ 콰이어트의 마취저격총 마취 시간은 플레이어의 것과 비슷하거나 적음.
+ 버디 중 최고의 지원 전투능력. 무조건 헤드샷을 노리기 때문에 마취저격총을 들었을 때에는 헬멧이나 중장비를 갖춘 적에 대헤서 매우 취약해짐.
+ 수틀리면 콰이어트가 계속 저격을 하도록 해서 시선을 끈 뒤 빠져나오는 것도 가능.
+ 수류탄을 장비하면 콰이어트에게 수류탄 튕기기를 명령할 수 있다. 명령 후 수류탄을 던지거나, 수류탄을 던진 후 재빨리 명령하면 수류탄을 쏴 근처의 적에게 튕긴다. 주로 중화기가 없는데 헬기를 처리해야 할 경우
간지나게처리 가능.
4. D-워커
+ 발군의 이동속도 및 다양한 무장 장착 가능. 은근히 귀여움.
+ 원거리 풀톤 가능.
+ 체크포인트로 되돌아가기를 하면 D-워커의 모든 장비가 재충전 되어있음. 자유 행동시 데리고 다니며 무한대로 병사를
납치영입 가능.5. 기타+ 특별한 일이 없으면 머리 부품을 되도록 슬림한 것으로 쓸것. 주 무장 사용시 머리가 크면 화면을 가림.
+ 유대감을 높게 유지하면 각 버디의 능력치가 증가한다> D-호스: 여러 방어 장비 개발 가능> DD: 여러 특수 장비 개발 및 적/물체 감지 범위 증가> 콰이어트: 저격총 종류 증가 및 따봉> D-워커: 없음
- 기타
1. PC 버전
2. 여성병사 파밍 방법+ 한글 UI 패치가 존재함. 대사는 그대로 영어/일본어. (http://steamcommunity.com/groups/tpp2kor)
+ 팬텀페인\CustomSoundtrack 에 mp3를 넣어놓으면 게임 내 테이프 재생으로 들을 수도 있고 헬리콥터 등장 배경음으로 설정할 수 있다
+ 그 외에 팬텀페인 넥서스에 가면 설치 가능한 모드가 있으나, 온라인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모드를 설치했을 경우 밴 당할 수 있으니 주의.
+ Muric님의 작성글 참조: http://bbs.ruliweb.com/game/ps/81322/board/read/9410796
3. GMP 파밍 방법* 짧게 요약: 사이드옵스 - 포로구출9 에서 여성포로 확정출현, 능력치, 외모는 랜덤. 포로 10m 이내에서 미션 11 수락하면 미션은 유지한 채로 포로가 회수 -> 미션 11포기 후 반복.* 포로 구출 09 -> 백전 노장의 정예 05 -> 중무장 병사 제거 03 -> 전차 부대를 쫓아내라 03 순으로 사이드옵스가 열리니 참고 바람.
+ 편하지만 시간드는 방법으로는 자동으로 정제되는 자원을 파는 것임.
> 앙골라 자이르 국경지대 (아프리카)의 루프와 협곡(Lufwa Valley)의 대저택 (코드토커 구출한 건물) 과 08번 소초를 왕복하는 트럭 뒷칸에서 포복한 상태로 계속 기다리면 자동으로 체크포인트를 계속 반복해 지나면서 정제 자원량이 계속 갱신된다. 그것을 적당히 팔아 GMP를 마련 가능.> 자원 중 생물 자원 사용량이 비교적 적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판매.+ 귀찮지만 탱크(10만GMP) 및 장갑차(7만 GMP)를 풀톤해 고속으로 GMP 벌이 가능: http://bbs.ruliweb.com/game/ps/81322/board/read/8695637?
> 사이드옵스 117번 - 전차부대를 쫓아내라 4에서 풀톤 발리스타를 장착한 D-워커를 이용해 체크포인트 근처 원거리에서 탱크를 원격 풀톤한 후 체크포인트를 만들고 '체크포인트에서 다시 시작'을 해 무한 리젠되는 탱크를 풀톤하는 방법.> 탱크도 풀톤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기 때문에 후반부에 먹히는 방법이다.
+ 블랙 캐롯이 약초 중 비교적 덜 쓰이는 편이라 적당히 팔아도 무방하다. 하지만 개발에 필요한 만큼은 남겨둘것.4. 파견 임무
+ FOB 기지 1개당 파견을 2팀씩 보낼 수 있다. FOB 3곳을 운영하고 있다면 6팀을 파견할 수 있는 셈.+ 온라인과 오프라인 파견이 있는데, 온라인 파견은 텀이 긴대신 보상이 좋고, 오프라인은 텀이 짧은 대신 보상이 적다. 게임을 플레이해야 시간이 가는것도 안좋은 점 중 하나.+ 온라인 파견 중 노란색으로 표시되는 것은 특정 기간동안 할수있는 파견임무로, 본 온라인 파견임무보다 파견 인원은 적은데 보상은 비슷하게 좋다.+ 온라인 파견시 최대한 S+와 S++급은 파견시키지 않도록 할것. 파견 후 부상이나 사망은 무조건 제일 높은 랭크부터 나오기 때문에 아까운 인재가 그냥 사라질 수 있다.+ 오프라인 파견은 실제 현실 시간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는 만큼 지나간다.+ 오프라인 파견 보상은 적지만 대체적으로 부상 위험도 적고 파견 시간도 비교적 짧다.+ 오프라인 파견 중 적 보급을 끊는 파견이 있다. 각 파견은 대략 30~40분 정도이며 끊는 적 보급품목도 다르다. (바디 아머, 감시카메라, 야간투시경 등)+ 파견임무 성공시 받는 훈장 등으로 능력치가 조금씩 올라가니 도박하는 심정으로 높은 랭크의 대원으로 시도해 볼 수 는 있다. 대신 대원이 부상을 당하거나 사망할 수 있으니 조심할것.+ 파견 보상을 받을때 노란색 표시된 목록은 부상 인원이고 빨간색은 사망 인원이다. 부상 인원을 체크 해주지 않으면 계속 치료받지 못한다.+ 파견 보상을 받을때 X/□ 버튼을 눌러주면 한번에 수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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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더 생각나면 적어놓겠습니당~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추가로 박스로 이목끌고 기어나와 홀드업하다 안건데 엎드린상태에서 홀드업했다가 붉은마커가 안변하면 x 하번 눌러 쭈그린상태로 변경해주면 다시 항복할때가 있더군요 얼굴을 조준해서 그런건진 확실치 않습니다~
댓글을 보고 한번 저도 포복상태에서 홀드업 했다가 쭈그려 앉고 다시 홀드업을 해보려 했지만 항복하지 않고 반격을 시도했습니다. 앞에 상자로 이목을 끌어본게 뭔가 불확실하게 작동한듯 하네요..
이정도면 공지로 올려야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메뉴얼과 연구 성찰의 글이네요. 추천드립니다!
뒤늦게 추천하고 갑니다~
감시초소 위의 병사가 수상한 낌새를 발견했을시 본인이 아니라 기지에 확인할 병력을 요청하는 경우도 있던데 혹시 정확한 기준을 아시나요?
감시초소 병사는 거의 무조건 그러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병사가 없다면 자기 혼자 내려와서 확인하러 올때도 있긴 하더군요.
키보드&마우스에서도 서서 걷거나 쭈그려서 걸을 때 컨트롤 키를 누르면 아주 느린 속도로 이동이 가능해서 문 열때나 적병에게 접근할 때 쓸 수 있습니다
좋은 팁 공유 감사드립니다.
아머 스컬은 비전투/전투 상태 모두 풀톤 발리스타로 납치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DD 풀톤 회수는 데몬 포인트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화이트 맘바 미션에서 DD 데리고 열번 넘게 돌아봐서 얻은 경험입니다ㅜㅜ
아이고... 알겠습니다. 하긴 공짜로 풀톤하는거라 그런 페널티도 있나보네요.
정성글 추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