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바하5가 바하4 이후에 명작인 것 같네요. 최근에 바하 북미판 골디에디션을 구해서 하고 있는데, 오래간만에 해서 그런지
발컨트롤 작렬입니다. 긴장감도 더 심하고. ㅜㅜ
바하 오퍼레이션의 어정쩡한 스타일과 게임성이 바하6에 대한 걱정을 미리 가지게 하더니...
정작 나온 바하6은 재미있긴 했지만, 바하4와 5와는 다른 무기개조방식에 어지러워지는 불편한 시점. 나름 미니시리즈 드라마 보는 그런 느낌은 있었지만, 기존 바하시리즈의 긴장감이 100이라면 30정도의 긴장감에 액션만 강조한 것 같았습니다.
막상 할때는 바하5보다 재밌고 잘만들었네. 싶었는데, 2회차는 하고 싶지않은 왠지 귀찮은 게임이 되어버렸지요.
레벌레이션즈는 긴장감은 고전적 바하를 많이 따라가려 했지만, 스피드감이 떨어져서 액션적 재미는 덜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그래픽도 그렇고, 어느정도 게임성도 그렇고 바하4보다는 좀 떨어지지만, 아프리카 지하 유적지 챕터만 아니었어도 바하5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저하고 대체적으로 같게 느끼시네요 제경우는 최고가 바하1 그리고 바하4 바하5 바하2 레벌레이션 바하3 바하6순이네요 레벌레이션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바하2를 패키지 게임으로 처음 구입해서 PC게임이라는 것을 처음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 충격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한편의 대작 호러액션영화를 본것같은 그 느낌. 마지막 엔딩 크래딧 올라가는데 강렬한 락비트의 OST가 대단했었죠. 바하2가 제 기억에는 최고고 그 다음은 바하4, 바하3, 바하1, 바하5, 바하6, 바하 레벌레이션즈, 바하건서바이버 시리즈(위용포함ㅠㅜ), 라쿤시티(이건 나중에 나온 DLC스펙옵스 편이 훨씬 나았죠. ㅠㅠ) 이렇게 순위를 매기고 싶군요.
바하5는 4편의 오마쥬 성격이 강했죠 핸드건 헤드샷 그리고 체술로 이어지는 4편의 액션맛을 제대로 상향시킨 수작이었다고 생각하네요
위에 본글에도 언급해드렸듯이 바하5는 아프리카 지하유적지와 무빙샷이 없는 움직임이 안타까웠지만, 로스트 인 나이트메어는 충분히 긴장하면서 했고, 나름 푸짐한 느낌의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웨스커 바보로 만든것도 아쉽구요.
ㅎ 그렇죠. 근데 웨스커는 시나리오상으로도 원래 나쁜놈아니었나요? 암튼 5편은 으스스한 분위기는 없지만 6편처럼 난장판 액션도 아니고 아주 맛깔진 바하4의 액션강화판이었다고 생각해요 이번 레벌레이션도 수작!
어차피 개개인 마다 차이지만 저는 4를 최고로 꼽고 있네요. 구작 중에선 코드베로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