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삼판으로 1편을 끝내고 2~3se 는 엑박으로 하려고 엑박판을 시작했습니다.
1편만 해본 상태지만 메뉴등 로딩이나 기타 여러면에서 엑박판이 약간 낫네요.
엑박판의 단점은 좀 어두워서 특정 스테이지에서 좀 고생을 한다는 것.
자체 화면 밝기 조절 옵션이 없어 더더욱... --;
밝기 옵션 들어가봤더니 화면에 맞춰서 TV 밝기를 조절하라더군요 ㅎ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초반 이벤트.
플삼판의 경우 미션 19에서 하늘의 소용돌이(?)가 대충 처리되어 나오는데
엑박판은 어느 정도 PS2 의 그것에 가깝군요.
용암근처에서는 열기때문인지 약간 울렁거리는듯한 효과가 나오는데 이것도 플삼판에서 볼 수 있는지는 기억이.
개인적으로 이 곳은 빨리 문장때리고 넘어가는 부분이라 대충 지나가는 부분인데
이번에 하다보니 눈에 띄어서 한장 찍었습니다.
나이트메어 베타 차지 이펙트도 완전하지는 않지만 구별은 됩니다.
그레네이드 폭발시 이펙트도 플삼판보다 좀 크게 나오는것 같고요.
추가로 미션 22에서 문두스가 팔을 휘저으며 웨이브 공격을 하는 패턴이 있는데
플삼판은 팔만 휘젓고 웨이브 이펙트가 없는 반면에 (안보인다고 해야하나...)
엑박은 이펙트가 있더군요. --;
하지만 전체적으로 진해진 대신 어두워진 느낌이라 마지막 비행기 부분이 오히려 더 어려워졌어요.
플삼판으로 삽질후 요령을 알고나니 의외로 금방 에너미 파일도 완료.
1편 도전과제 완료시점의 세이브 파일.
DMD 까지 클리어하고 하드 난이도로 에너미파일 노가다 뛰었습니다.
아침에 노멀로 시작해서 의외로 금방끝냈네요.
에너미 파일 노가다 하면서 하드 난이도 S 랭크 만들었고
노멀은 나중에 시간이 좀 나면 될것 같아요.
엑박판은 칼만 도는게 아니고 로딩문구가 추가되어 나옵니다.
바로 옆의 기어즈 3보다 도전과제 갯수 많은 주제에 주는 점수는 반토막 ㅋ
트로피나 도전과제적인 면에서는 플래티넘 3개까지 딸 수 있고 하기 싫은 게임은 아예 안해버리면
목록자체에도 없어서 플삼판이 좋은데
로딩이나 기타 이펙트 부분에서는 엑박쪽에 점수를 주고 싶네요.
1000점 만들려면 2~3se 를 억지로(?) 해야겠지만.
헐... 이분은 볼때마다 대단.... 근데 엑박이랑 플스랑 차이가 있다니... 이건뭐...
왠만한 멀티게임은 다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신낭다 하면서 유명한 게임은 양기종 비교글이 정보게시판에 올라가기도 하죠
아.. 당시 어린 나이라 콘솔 게임기는 꿈도 못꾸던 시절에 게임 방송 중 데메크1 오프닝 영상으로 지렸던 기억이 있었죠.ㅋ 지금이야 이미 흔해졌지만 당시에는 몹을 칼로 후려쳐서 공중에 띄운다음 총으로 난사한다는 액션은 충격적이었어요.
바하처럼 색감의 차이 제외하면 양기종다 같을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엑박판 보유)
헐 엑박껄 살걸 플삼판으로 게니 샀네 ㅋㅋ 데메크3도 비교해주세요
헐 역시 도전과제 헌터 ...............
플스2 게임을 기반으로 HD화 했는데 플스3가 더 떨어지는 이유를 모르겠네.... 걍 플스2로 즐기라는 건가.
용량 문제와 에뮬 문제겠죠 .. 원래 DVD 용량이었던 게임 3 장을 모아서 DVD 1 장으로 출시를 했으니 ...... 플삼이의 블루레이는 삼돌이의 용량에 맞춰 하향 평준화 ... 그냥 캡콤은 개객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