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데메크 신작 데모 하고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앞서 소감 말한거 처럼.. 저도 똑같습니다.
이전 데메크의 조작법이 손에 익어서, 아직까진 제대로된 콤보를 펼치지 못하겠습니다.
이벤 데모를 해보고 가장 인상깊었던게, 보스전이었네요,
데모에 나온 애벌레 보스 너무 마음에 듭니다. 한밤중에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제가 저질 개그코드를 가지고 있는건 아니지만, 이보스 등장하고 물리칠때까지 눈물 질질 짜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초반부분에 단테와 말싸움 부분도 있는데, 이것도 무지 웃겨서 별 감흥없었던 이번 단테도 괜찮은 캐릭터로 호감가지게 되었구요,
이런 보스들 앞으로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