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메크게시판에서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나름 개그를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한 피자입니다.
다들 건강하신지요.
데메크5소식이 들려오고 영상도 접하면서 나름 기대감 40 // 걱정 60 으로 이번 신작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데메크5가 나오면 난 PS3을 질러야지 라고 농담처럼 얘기하곤 했습니다만.....잘 모르겠네요. ㅋㅋ
어찌됐든 발매일은 다가오고 뚜껑은 열어봐야 안다고 비록 단테의 비쥬얼이 바뀌어도 게임이 재밌다면 사람들이 많이 하게 되는건 당연한 거겠죠.
저는 그 게임성을 기대해 봅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닌자시오리가 이 글을 읽지 않겠지만 그냥 적어봅니다. (이하 진지한 뻘글)
추신 :
닌자시오리팀분들.
여러분은 이번 데빌메이크라이(이하 데메크) 리부트한 것에 대해 책임을 지고
모든 게임유저들 한테 만족감을 충분히 선사해야 될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번 작품은 데메크를 즐기려는 NEW 유저들의 유입으로서만 끝나버리고
꾸준히 이 작품을 사랑해왔던 OLD유저들에게는 실망감만 안겨준 작품으로 끝나버리고 외면 받을 테니까요.
여러분들이 데메크 리부트를 감행한 모험을 비난하는 여러 의견들에 대해 반론, 반증을 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