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테실리아의 장, 은 호위미션입니다.
아폴론 신전까지 '프리아모스 왕'을 호위해야 하는 미션은
'아가멤논 왕'을 호위하는 미션보다 긴장감이 떨어지긴 합니다만,
프리아모스의 체력 때문에 300킬을 채우고도
스테이지 자체를 다시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는 장입니다.
프리아모스는 늙은 몸으로 헐떡거리며 펜테실리아를 뛰 쫒아 옵니다.
전투가 벌어져도 멀찌감치 뒤에서 서 있기만 하지요.
그런데 지도를 보면 군데군데에 궁수부대가 있는데
이들 궁수들이 쏘는 화살은 뒤에 서 있는 프리아모스에게 직방으로 날아갑니다.
궁수들이 쏘아대는 한 셋트의 화살에 프리아모스의 체력은 25~30% 정도씩 줄어듭니다.
특히 맴 중앙에서 2시 방향으로 나 있는 삼거리.
거기가 마의 화살 삼거리입니다.
그리스군 캠프가 위치한 7시 방향.
거기 역시 화살부대가 있습니다.
그 부근에서 조금만 지체하면 프리아모스가 죽어서 게임 셋이 되므로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뺑삥이를 돌아 발이 느린 프리아모스가 늦게 쫒아오도록 한 후,
전투를 해야 합니다.
난이도가 낮은 스테이지에서는 몰랐는데,
엑스퍼트에서는 프리아모스의 체력이 급속도로 닳더군요.
아폴론 신전까지 '프리아모스 왕'을 호위해야 하는 미션은
'아가멤논 왕'을 호위하는 미션보다 긴장감이 떨어지긴 합니다만,
프리아모스의 체력 때문에 300킬을 채우고도
스테이지 자체를 다시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는 장입니다.
프리아모스는 늙은 몸으로 헐떡거리며 펜테실리아를 뛰 쫒아 옵니다.
전투가 벌어져도 멀찌감치 뒤에서 서 있기만 하지요.
그런데 지도를 보면 군데군데에 궁수부대가 있는데
이들 궁수들이 쏘는 화살은 뒤에 서 있는 프리아모스에게 직방으로 날아갑니다.
궁수들이 쏘아대는 한 셋트의 화살에 프리아모스의 체력은 25~30% 정도씩 줄어듭니다.
특히 맴 중앙에서 2시 방향으로 나 있는 삼거리.
거기가 마의 화살 삼거리입니다.
그리스군 캠프가 위치한 7시 방향.
거기 역시 화살부대가 있습니다.
그 부근에서 조금만 지체하면 프리아모스가 죽어서 게임 셋이 되므로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뺑삥이를 돌아 발이 느린 프리아모스가 늦게 쫒아오도록 한 후,
전투를 해야 합니다.
난이도가 낮은 스테이지에서는 몰랐는데,
엑스퍼트에서는 프리아모스의 체력이 급속도로 닳더군요.
전 프리아모스 무시하고 열심히 전진해서 다 발라버리는 방법으로 ㅋ 익스퍼트에서 무엇인가 지켜야하는 미션은 정말 짜증이죠...
L 열심히 전진하는 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제 플레이 타입이 뒤에 남기지 않고 맞춰 잡는 타입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