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편안하게 하다가 막보에서 큰코 다쳤네요
엔딩을 보기는 했는데
카이어스 4차전 - 전투 시간 17분 40초. 별 0개
난이도가 갑자기 너무 올라가서 벙 찌네요.
종장 들어가기 전에 프래그먼트를 137/160 해두고 들어가서
킹베히모스만 안 일어나면 카이어스 3차전까지 그냥 어/어/블 이면 끝이더군요.
카이어스 3차전까지 쉽길래 과자 먹으면서 있다가
용 3마리 나오길래 '응?' 싶더니
보라용이 카운트 후에 펑!!!
차라리 게임오버 당했으면 디/디/디 하나 만들어서 다시 하면 됐을 텐데
꼭 세라나 노엘 둘 중에 하나가 간신히 살아남아서 다시 정리 후 공격. 근데 한 번 꼬이니 답이 안 나오더군요.
디펜더 좀 쓰라고 만든 보스 같습니다. 디/힐/힐로는 데미지가 너무 많이 들어와요.
덕분에 희망고문을 하도 당해서 지금 머리까지 아프네요.
문제의 스토리는 오히려 13보다 마음에 들더군요. 게임하면서 카이어스가 더 몰입되던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