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맵에서 차타고 이동하는게 참 신선했는데 말이죠^^
소환수는 역시 쉬바가 멋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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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수는 역시 쉬바가 멋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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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것두 명작.. 정말 재밈있게 플레이 했었는데.. 이거 레벨올리면 올릴수록 몬스터들도 강해지는 방식이었죠, 아마??
ㄴ 덕분에 스퀄 레벨이 32정도에도 엔딩 보는게 가능했었죠.
월드맵 돌아다니는게 참 재밌었는데 말이죠..7,8,9
레벨최대한 낮게 보느라고 카드어빌리티 엄청 썼었던 기억...
리노아도 좋고... 음악도 좋았던 파판8 +_+b
전 파판 시리즈 중 가장 재미있게 했는데 많은 분들이 싫어하시더군요. 정제 시스템만 잘 활용하면 마법 드로우 노가다도 할 필요없고 레벨 노가다도 필요없고...정말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한 궁극의 RPG라고 생각함.
헉... 당시엔 그래픽 정말 좋다고 생각했는데... 세월이란...ㅠㅠ
정션 시스템 맞나? 각 마법별 능력때문에 HP 9999 만들기 참 쉬웠고, 255 만들기도 쉬웠고~
그래픽도 좋았고 사운드도 일품이었고 재밌었던,.
정말 당시에 용돈 모아 pc판 삼성 발매 제품으로 신품으로 구입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가슴에 꼬옥 안고 집에 오던 길이 생각이 나네요.^^ 정션 시스템이 낯설긴 했지만...잊을수 없는 명곡에 당시 감동적인 멋진 cg에 감탄했었던... 아련한 추억에 情 드립니다.^^
이게 리메이크 되면 좋겠는데
근데 사실 8은 평가가 안좋은 작품이죠... 개인적으로도 별로였고..
평가가 안좋기는요 뭘 파판 나올때 마다 항상 있었던 평가였음. 이건 드퀘를 따라햇다니 부터 시작해서 이건 파판이 아니니 뭐니.
돈만 더럽게 쏟아부은 망작...8보다 훨씬 재밌던 9의 판매량에도 영향을 준 최악의 파판...파판을 8부터 접했던 사람들에게는 명작 개인적으로 제일 짜증났던 부분인 파판의 재미는 레벨노가다인데 레벨노가다의 의미를 찾을수 없다는게 단점....스토리도 중반까지는 잘 가다가 후반부에 어이없는 전개 사운드만 진짜 일품...
아 쉬바 젤 처음에 뒷산 화산동굴 가서 보스잡으라는데 필드 끝까지 뛰어가서 기차터널에 머리 박고 던전 안들어간다고 화냈던거 기억나네.
음료수 환타
스토리가 유치하긴 했죠. 그래도 카드배틀등은 굉장히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