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서비스중인 웹게임 Bravely Default 입니다.
3DS로 나왔었다고 하던데 플레이해보질 않아서 어떻게 다른지는 잘 모르겠네요.
스퀘어에닉스의 명성과 파판 일러스트에 빠져 접하게 됐네요.
전 가장 최근섭인 6섭의 바람세력을 택했습니다. 두목 누님이....흡족합니다.
본거지에 무기,방어,아이템, 마법 상점이 있습니다. 전투와 앵벌이에서 재료를 모아 아이템을 제작 해야합니다.
EP 수치가 있고 전투를 하면 소모됩니다. 30분에 1씩 회복이 됩니다. 물론 캐쉬를 찔러주면 채워줍니다.
일본식 캐쉬벌이의 특징.... 뽑기가 여기에도 있습니다.
SR캐릭터를 위해서라면....!!
하지만 가난한 저같은 유저를 위해 전투로 입수하는 qp로도 뽑기가 가능합니다. 물론 그지깽깽이가 99%입지요.
직업을 결정하는 파판의 크리스탈 개념의 아스타리스크(?)도 뽑기입니다만 얘는 캐쉬는 아니군요. 얘는 마켓에서 거래도 가능합니다.
EP와는 별도로 각 캐릭터에게도 행동력이 존재합니다. 전투에 한번 참여할때마다 1칸씩 소비, 시간이 지나면 채워줍니다. 레벨업을 하면 풀로 채워줍니다.
직업은 다양합니다. 전사, 나이트, 흑마도사, 백마도사 등등등 요 앙증맞을 익숙한 넘들... ^_^ 계속적인 추가도 하는듯 합니다.
신전에서 자유롭게 전직이 가능하구요. 직업레벨을 높인 아스타리스크를 주면 바로 어빌리티 사용이 가능합니다.
퀘스트를 수행해서 랭크를 높여야 합니다.
요기서 어느정도 일본어가 가능해야 수월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고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상점 레벨업에 필요한 재료는 퀘스트 보상으로 제공받습니다. 덤으로 레벨이 오를수록 레벨업 시간이 길어집니다.
물론 캐쉬를 찔러주면 뚝딱입니다.
맵....이랄까.... 거점을 클릭하면 비공정이 쓰~윽 지나갑니다.
특이하게 전투 종료음이 파판의 거시기가 아니더군요.
끝날때마다 혼자 흥얼거리곤 합니다. 빠바바바밥빠 빰빠빠~~♪
세력간의 전쟁(?)입니다. 특정 시간동안만 진행되구요. 더 많은 오벨리스크를 차지하고 땅ㅁㅁ기를 겨룹니다.
수비가 자동전투라 공격이 유리하긴한데.....괴수 유저가 버티고 있으면 괴롭습니다.
이제 애덜 15렙 전후인 초보지만 간간히 하기엔 괜찮네요.
혹시나 하고 계신 분덜 있을까 함 올려봅니다.
결코 메일퀘스트해야하는데 소심하게 아무한테나 메일을 보내지 못하고 그래서 친절한 루리님들 찾고자 올리고 그런거 아닙니다.
3DS로 나온건 그냥 파판같은 알피지로 알고 있어요. 요건 이름과 설정이 같은 웹게임인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