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는 죽는다고 하도 얘기 많이나와서 알고있긴했는데
희망이가 500년동안 코쿤 구할려고 했었던 일도 묻혀버리고
스노우는 다시 르씨가 된거 같은데 이후 묻힘..
카이어스는 라이트닝을 죽였다고 하고 노엘은 거짓말이라고만 하는데 명확하게 생사를 모르는체 끝난데다
아카데미 건물 장식에 라이트닝이 앉아서 묶여있는 모습으로 끝난것도 이유를 모르겠네요;;; 여신죽어서 대타뛰나;;;
아카데미아 400년에서 500년으로 뛸때 알리사가 배신을 했다는것 같은데
이건 진엔딩을 봐야 알수 있나 율이 '니편 배신임ㅋ'한 이후론 알리사 이야기나 등장도 없고..
세라가 머리가 커져서 이번작에선 알리사가 제일 맘에 들었는데 그냥 묻히는 캐릭턴가 싶기도 하고ㅎㅎ
그나마 맘에드는건 차기작에선 호프가 주인공이 될수도 있을꺼 같네요ㅎㅎ
저는 괜히 노엘은 정이 안가는데 엔딩에서 호프가 모그리 안고 바람맞고 있으니깐
희망이가 어떻게든 잘 구해냈다 스토리로 갔으면 좋겠어요ㅠ
호프 500년동안 뻘짓했다고 하면 너무 불쌍함...
#추가로 전작에서 팔씨들이 인간들 사육했던 이유가 신이 떠나서 아닌가요?
여신 등장부터 설명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팔씨의 인간 제물은 결국 라이트닝들이 막아서 실패했는데
여신이 불려왔을리는 없고 원체 있었다고 치면 팔씨들은 왜 신이 떠났다고 인간 사육했는지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