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공 36% HP 30% 기준으로
--------------물공-----------------
라이트닝
물공 1400~1420
키츄
물공 1520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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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츄가 물공이 100 가량 높음.
키츄가 공속도 미세하지만 더 빠름.
브레이크 이전 단순 시간당 물리공격 타격 수치를 비교하면 키츄가 미세하게 우수할 가능성이 높음.
다만 스탯상에서는 100 씩이나 차이가 발생하지만,
실제 성능상에서는 체감하는것이 매우 어렵다.
아마도 라이트닝의 잠금 스킬인 어태커 강화가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닐까 추정.
DLC로 넘어오면서 큰 의미는 없어졌지만,
라이트닝은 키츄보다 월등히 우수한 "공중 추격"이 가능.
점프 공격 모션이 없는 키츄는 스매시 어퍼로 공중으로 뜬 적에게는 성능이 제로.
(다만 최근의 추세는 띄우기가 가능한 몹들은 띄우기 전에 이미 끝나가는 경우가 많고,
DLC의 강적들은 띄우기가 안되는 점이 많다는 - _-;;)
키츄나 라이트닝이나 둘 모두 아머브레이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루인을 쓰는 경우는 상당히 제한되는 편이긴 하지만,
루인을 쓰는 경우가 생긴다면 라이트닝이 월등히 우수함. 더불어 마인드 피어스의 차이까지 존재.
HP를 비교할때
라이트닝
HP 11500~12000
키츄
약 2배 가량의 차이가 발생하는데
HP가 높을 수록 하이볼티지를 유지하기 매우 수월해지는 관계로 이것 또한 화력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마지막으로 라이트닝의 경우 우수한 범위 물리공격 또한 많이 보유하고 있어 자코 처리에 매우 유리하다.
결과적으로 브레이크 이전 상태를 비교해도 라이트닝이 키츄에게 화력이 뒤떨어지는 경우는 드문 현상.
브레이크를 시켜야하는 준보스급, 또는 DLC 강적들의 경우엔
작정하고 브레이킹 게이지를 900% 이상으로 끌어올린뒤 공격하는 패턴으로 나가야하는데
이때 발동되는 라이트닝의 빛나는 스킬. "데미지 한계 돌파"
통상 발포드르 전에서 디프로텍 + 위크 걸린 70Lv 발포드르를 상대로
브레이브 + 인 버프 받은 상태의 라이트닝이 한대당 주는 데미지는 13만 가량.
앙상블 포함 파티라면 14~15만 가량
동료 사망시 대폭 강화를 활용한다면 (물론 DLC 전에서 이것을 강제로 활용하려면 매우 정교한 컨트롤과 연습이 필요하다.)
데미지가 30만가량 - _-;;;
여기에 메테오 자벨린을 활용한 브레이크 버스트 연속 공격시에는
한방당 60만 가량 (- _-;;)
만약 라이트닝의 브레이크 버스트가 3방만 들어가는데 성공해도
그것만 거의 200만 데미지.
동료사망시 대폭강화를 제외해버린다해도
브레이크 버스트 공격은 30만씩 들어간다.
이쯤 되면 키츄는 따라오는것이 불가능 ㅡㅡ;.
결론 : 라이트닝 킹왕짱.
결론은 100% 동의합니다. 브레이크버스트에 대해서는 글세요...3방을 어떻게 넣을 수 있을지... 60만이 들어갈만한 적은 대부분 띄워지기 때문에 임팩트브레이크가 아닌 브레이크버스트를 넣으려면 떠있는 녀석을 가라앉힌 다음에 브레이크끝날때 즈음 라이트닝이 공격하게 하면 가능하겠군요. 지난번에 제가 글을 한번 적은 적이 있었는데 메테오자벨린의 경우 시전시간이 짧아서 2번까지가 거의 한계였습니다. 그리고 아머브레이크와 브레이크버스트는 함께 적용이 안되어서 멕뎀이 그렇게 60만은 안나옵니다.
넹. 60만은 안나오죠 ㅎㅎ.
스노우에게는 60만 정도의 뎀지가 가능할지도 모르죠. 연타가 안되서 그렇지...
잘 읽었습니다.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