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RPG를 대표하는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파이널 판타지
국내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수많은 유저들이 명작으로 인정하는 작품이죠~
개인적으로 저는 과거 슈퍼컴보이로 했던 FF5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모든 파판 시리즈를 해봤지만 이상하게도 이 작품을 능가하지는 못하더군요;;
감동적인 시나리오 그리고 직업 & 어빌리티 시스템의 완벽한 조합까지 정말 최고...
최근 FF 시리즈의 행보를 보고 있으면 너무나도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OTL
혹시라도 파이널 판타지 5를 못해보셨다면 꼭 해보시길 바래요^^
전투 시스템은 최고죠... 직업 어빌 시스템은 정말... 자기가 원하는 전투를 할 수 있으니 여러번 해도 질리지가 않는.... 최근 전부 맨손 공격 익히고 전 캐릭 마법사 플레이로 해봤는데... 재미있더군요... ㅋㅋㅋ
크.이 작품의 엔딩도 최고였죠. 파판13은 DLC나 그래픽만 앞세우는게 너무나 안타깝죠.
아리나공주님 댓글처럼... 컨셉을 갖고 플레이하는 분들도 많았죠~ 올전사, 올법사, 올몽크 등등 무한한(?) 재미가 있습니다. 훌륭한 시스템인데 이상하게도 후속작들은 그걸 잘 못살리고 있네요; 최근 파판 시리즈도 그래픽만 좋을뿐 전투 자체의 재미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OTL
ㄴ파판5의 저 전투 시스템 다시 또 나왔으면 하네요..
파판 12도 전투 시스템 잼나던데.ㅎㅎ
잡시스템의 완성형!!! 아...언제쯤 5와 6을 리메이크해줄까요.ㅠㅠ
파판시리즈 중 최고라고 치면 당연 5와 6입니다. 그 외적인 것에 대한 파판에 정점을 두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진정한 파판이란 게임을 세계에 알리고 스퀘어에게 가장 큰 업적을 준 게임은 5와 6입니다. 특히 5는 당대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죠.. 진정 파판5와 6의 리메이크를 너무나 간절히 바라는 1인입니다. 내년 말에 나올 플스4에서 파판5가 리메이크 된다면 ... 제 꿈인가요 ㅠㅠ
전 며칠 전부터 PSN으로 파판5 받아서 하는데, 너무 재밌어요. 리메이크는 아니더라도 한글판 해주었으면 너무 감사.
파판 시리즈 중 가장 모험하는 기분 들게 하는 작품이었죠. 개인적으로도 제일 좋아 합니다. 특히 엔딩은 정말 감동적이었죠.. 당시 드퀘5 천공의 신부 엔딩 보고 곧바로 파판 달렸는데 드퀘 5도 정말 재밌었지만 엔딩에서 화려한 신이 좀 없는게 슬펐는데 파판5에서 그 아쉬움을 완전히 날려 주었죠 ㅎㅎ 드퀘 나오고 파판 나오고 그날짜만 기다리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이제는 너무도 변해버린 파판과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 드퀘를 보고 있자니 씁슬합니다.
스토리도 괜찬음 엔딩도 멋지고 숨겨진 요소도 많고 캐릭터 개개인의 개성도 정이감 근데 겉으로는 평범해보여서 파판중 눈에 잘 안띄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