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심 정말 엄청 너무 재미가 없네요 ㅋㅋㅋㅋ
소드실드를 하다해서 그런건지 비교아닌 비교가 자꾸 되고
확실히 소드실드 와서 많이 편해진게 맞구나 싶더군요
진짜 도로 이동시에 쓸데없이 전투거는 트레이너들 너무 많고 일일이 새보진 않았지만 마을에서 마을 넘어가는데
트레이너 전투만 20번은 넘는거 같더군요
그런거에 비해서 경험치는 진짜 주는거 같지도 않는 수준이라 렙업은 더디고
야생몹 잡는것도 쓸데 없이 포켓몬고 시스템 가져와서
솔직히 포켓몬고도 하고 있지만 레츠고는 포고 보다 포획률 더 거지 같아요
튀어 나올려면 차라리 빨리라도 튀어 나오던지
꼭 3번 다 흔들리고 튀어나오고 열매 처먹여도 튀어 나오고 엘셀런트 인가 떠도 튀어 나오고
아직까지 상점에서 하이퍼볼은 구매가 안되서 슈퍼볼 쓰는데 와 진짜 화나네요 ㅋㅋㅋㅋ
많게는 한 10번넘게 튀어 나오다가 도망가면 빡치고
던질때 원 작아지는거 맞춰서 던졌더니 그거에 맞춰서 공격모션 한다고 볼 튕기는게 연속으로 3~4번 되면 또 빡치고 ㅋㅋㅋ
능력치를 사탕먹여서 올려야지 쓸만해 지는거 같던데
그냥 렙업으로는 레벨 높아봤자 쓰레기더군요
암튼 솔직히 그냥 뮤츠 부터 해서 전설3새 홈으로 이동시키는게 목적에 있고
몬볼플러스랑 같이 해도 4만원대로 팔길래 뮤랑 거다이 피카츄 얻어보자 해서 사봤는데 와....
포켓몬고에꺼 이동한다고 고파크 있는대까지 오는데 진짜 억지로 하는게 이런거구나 싶던
이동도 편하게 되는가 했더니 무슨 고파크 넣고 또 잡아야 될줄이야...
포고에서 CP1000넘는것들은 잡힐 생각을 안하니 이동도 못하고
멜메탈 만들어서 이동할 생각하니 또 막막해지네요
레츠고가 없으신분들은 포고에꺼 이동할려고 구매 하는거 진짜 비추네요
포고에서 홈으로 바로 이동가능해지는걸 기다리는게 현명한거 같습니다
전 1세대 리메이크라는거에 의의를 둬서 소장하려고 DL로 샀습니다 ㅎㅎ
저도 6세대로 입문했다가 7세대 안하고 최근에 소드실드로 복귀했는데 처음 포켓몬을 했을때만큼은 아니여도 최소한 마을 이동할때 도로에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트레이너 수도 많지 않은거 같고 피하기도 쉽고 레벨도 빠르게 오르고. 그래서 이 기세를 모아 친구의 레츠고이브이를 했는데 배찌 몇개 따다가 엔딩 못보고 돌려줬습니다. 너무 재미가 없어서 하다가 잠들었습니다. 포켓몬은 잘 잡히지도 않고 포획 시스템을 굳이 저렇게 했어야할까 생각도 들구요
아마 소드/실드 나오기 전엔 있었을겁니다. 다만, 레츠고가 메인 타이틀 취급 받던 땐, 게임도 평가가 안 좋고, 화제성도 없어서 게시판은 사실상 죽어있었을 겁니다. 애초에 레츠고 시리즈를 메인 타이틀 급으로 놓고 보기엔 질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죠. 그냥 소드/실드 나오기 전 간보는 역할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