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브랜드팟 - 중해상도 영상 |
게임을 정신 없이 즐겁게 플레이하느라 오프닝 자막 작업을 이제서야 하게 됐네요.
예상했던 것보다 긴 스토리에 만족하고 전투도 신나서 무척 재미 있습니다.
아직 엔딩은 멀어 보이지만 어떤 반전이 기다릴지 기대되네요.
하마사키 아유미는 옛날 플스 시절 사우전드 암즈 게임의 오프닝으로 처음 듣게된 가수입니다.
청명하고 죽 뻗어나가는 목소리가 인상적이었던 노래 “depend on you”.
그리고 커플링 송이지만 훨씬 깊게 빠져 들었던 달콤한 노래 “two of us”.
그 후에는 별달리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엑실리아 덕분에 얼굴도 처음으로 보게 됐군요.
이번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오프닝인 “progress”는 진전, 진행이라는 사전적 뜻이 있지만,
힘든 난관 속에서도 앞으로 한 발씩 나아간다는 의지가 느껴져서 전진이라고 번역했습니다.
여주인공인 미라 맥스웰의 신념에도 잘 어울리는 노래라는 생각이 듭니다. ^^
잘봤습니다 노래좋네요오오ㅇ
엑실리아 오프닝은 ㅊㅊ
와우~ 자막있으니 애니메이션 보는기분이네요.
자막있으니 너무좋다.. 게임도 이렇게 나와야지.. ㅠㅠ~~
이렇게 잘 만든 게임이 한글 자막으로 출시되지 않아서 저도 참 안타깝습니다. ㅜㅜ
루리웹에서 그리 까여도 실력하나는 인정 그리고 여전히 이번곡들도 모두 작사를 아유가했군 근대 재산이 4000억이라는데 그거 다쓰고죽을라나//...
원래 아유미 자기가 작사를 다 하는걸로 알고있어용
ㅠㅠ 제발 누가좀 연재좀 해주세요!!!! 아우 ps3만 있었더라면..ㅠㅠ 플스2에서 데스티니2 한정판 구입하고 나서 그후로 팬 됬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플스2는 고장나고 대입 한다고 ps3살 시기를 놓쳐서 이젠 등록금 압박에 전공공부까지 이러저러 겹쳐 게임하고 멀어지고... 이렇게 게임동영상에서 연재해주는 걸로 대리 만족하면서 보는 비디오게임 유저 입니다(지금은 없지만...) 제발 누가좀 연재좀 해주세요 ㅠㅠ 울고 싶네요 ㅠ
그림 졸 라 잘 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