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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번 엑실리아의 향상된 캐릭터 메이킹의 정수라고 생각하는 알빈입니다.
배신을 정체성으로 삼는 캐릭터라서 신선했고 그 사연이 너무 절절해서 울었으며 방황하는 그 모습에 진정 인간미를 느꼈습니다.
2회차까지 돌면서 이런저런 어태치먼트와 의상을 얻었으나 결국 알빈횽만큼은 기본 복장에 클래식 선글라스로 돌아오게 되더군요.
뚱한 얼굴로 권총을 겨누는 옆모습을 보고 있으면 귓가에서 당연정이 들려오는 것 같은 착각이...
으으 알빈 멋있어요 알빈
캐릭터의 매력을 120% 끌어내는 캐스팅은 보너스.
킨토키가 원래 멋있어요 킨토키가 배신좀 때리면 어때요 개그 요소인데 지금도 킨토키는 감옥에서 프리즌브레이크 찍고있어요 알빈은 잠깐 알바한듯 ㅋㅋㅋㅋ 스키타 토모카즈는 킨토키일때 가장 멋진듯요 ^^
헐... 배신성... 네타당해다 ㅠㅠ
제목에도 네타써주세요. 그냥 스크롤해서 보다가 저도 네타당함
PS3에서 보는 손맵...
저는 저 선글라스에 투기장 보상인 카우보이 모자 쓰고 하고잇네요 요렇게 두개 붙이면 꽤 간지 모자색도 옷이랑 어울리고
원래 가벼운 캐릭일수록 뒤가 구린 법이죠
저도 지금 선글라스 씌워주고 하고 있어요 ㅋ
올빽에 구렛나루와 선글라스 씌워줍니다. ㅎㅎ;
테일즈 오브를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 여러 의미로 뒤통수 많이 치는 캐릭은 또 처음 보네요. 테일즈에 이런 캐릭이 나올 줄은 ㅋㅋㅋ 여러모로 신선한 캐릭이랄까요. 개인적으로는 가장 맘에 드는 캐릭터입니다. 팬들에게 많이 까이는 것 같아 슬프지만 ㅠㅠ 긴상의 목소리는 그냥 추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