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3회차 중인데요,
1,2회차때는 리버형사 조카를 구했고, 훈훈하게 잘 마무리가 되어 분기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
그런데 범인의 꿈 BD를 볼때, 마지막3번째 농장BD에서 위쪽벽에 걸려있는 중요한 단서하나를 포함해서 중간에 단서를 몇개 빼먹은 상태로 마지막 광고판 단서만 보고 BD를 끝냈습니다.
그러자 V와 리버는 정확한 농장의 위치를 찾지못해서 두곳의 농장으로 타겟을 압축하고 이때 두개의 선택지가 듭니다.
이때 위의 선택지가 범인의 농장인데, 아래 선택지는 처음보는 농장 이름이 뜨길래 여긴 어딘지 궁금해서 아래쪽을 골랐습니다.
그러자 도착한 농장은 스캐빈져들이 아지트로 쓰는 농장이었으며, 리버와 힘을 합쳐서 이들을 몰살시켰는데 잠시 뒤, 리버가
"이상한데, 포탑이 왜 없지?"
"지뢰는? 분명 BD에서 봤는데?"
".....이런 젠장! 이 농장이 아니잖아!"
하면서 서둘러 범인의 농장으로 다시 차를타고 가게됩니다.
이렇게 늦게 도착하게 되니까, 리버의 조카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희생자가 이미 죽어있는 상태로 나타나게 되며,
조카의 구속을 풀어주고 마스크를 벗기고나면, 리버는 이미 죽어버린 조카의 시신을 보고는 좌절하면서 바닥에 쓰러지게 됩니다.
그리고 리버는 V에게
"너에게 부탁을 한 내가 잘못이지."
라는 식으로 V와 말싸움을 하다가 범인인 해리스를 자기 손으로 죽여버린다고 말하며,
이후 시간이 더 지나면 다음과 같은 메세지가 도착합니다.
당연히 이 이벤트를 보게되면 이후 리버형사의 가족들과 식사를 하는 훈훈한 퀘스트는 진행이 안됩니다.
혹시 색다른 이벤트를 보고싶으신 다회차분들은 이런 분기점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엔딩에도 변화가 있어 추가합니다.
.........결국 리버는 죽은 자기 조카를 욕하는 자들과 시비가 붙었다가 경찰서에 들어갔습니다. v한테 꺼내달라고 하네요 ㅠㅠ
주디도 분기가 있습니다 ㅇㅇ
100명 중에 99명이 보지도 못하고 넘어갈 분기점들을 이렇게 세세하게 만든 걸 보면 제작진들 진짜 변태 같아요... 단체로 정신감정 해봐야ㅋㅋ
헐 이건 정말 처음보는 정보네요. 리버 형사 스토리도 이렇게 분기가 있는줄은 몰라ㅆ네요.
플탐 200시간 다 되어 가는데도 처음 보는 게 튀어 나오네요
헐 무조건 해피엔딩인줄 알았는데 배드엔딩 분기도 있었군요
헐 무조건 해피엔딩인줄 알았는데 배드엔딩 분기도 있었군요
헐... 이거 혹시 다른 사이드 퀘도 히든 분기 있는거 아닌가유? 나중에 검증 해봐야할듯
주디도 분기가 있습니다 ㅇㅇ
전 연락 계속 하자면서 아파트 열쇠 주고 떠나는 분기 맞았는데 연락처 삭제라니
은? 전 열쇠 주고도 계속 살았는데; 뭔가 다르네요
이건 오두막에서 안자고 도시로간다했을때 이렇게 되더군요
헐 이건 정말 처음보는 정보네요. 리버 형사 스토리도 이렇게 분기가 있는줄은 몰라ㅆ네요.
와우..170시간 넘게하고 이걸 몰랏다니..
총도 못받는 끔찍한 엔딩..
플탐 200시간 다 되어 가는데도 처음 보는 게 튀어 나오네요
팬앰도 화물선 털러가기전에 사울한테 고자질하면 베드엔딩 갑니다.. 그리고 사울이 시온 코요테 한대 선물로 주고 끝
그렇게되면 엔딩분기때 노마드 루트는 막히는건가여?
그렇겠죠 ? ㅋㅋㅋㅋ
네 막힙니다 ㅈㄴ 떽떽 거려서 사울한테 말하고 빨간 코요테 공짜로 받고 노마드루트 끝
100명 중에 99명이 보지도 못하고 넘어갈 분기점들을 이렇게 세세하게 만든 걸 보면 제작진들 진짜 변태 같아요... 단체로 정신감정 해봐야ㅋㅋ
213시간 넘게 햇는데 이런게 잇엇다니..몰랏음.
리버 형사는 주디랑 팬앰처럼 연애 가능한 주요 인물이죠. 그만큼 분기가 있는듯 합니다. 조카 구출 브래인 댄스 퀘스트는 예전에 본 영화 더셀 생각나더군요. 그 영화도 사이코 패스의 심층 심리를 살펴보는 내용이라서
엔딩이 슬프네요
이게 겜이 하다보면 다른이들 영향을 주면서 인간관계도 바뀌고 원래되로라면 나중에 보여야 할 인물이 죽이면 안보인다던가 하는것도 있어요. 굵직한 엔딩하나가 있는데 그외에 다른 엔피씨들의 경우랑 말 상황에 따라 다른경우가 좀 많아요. 갠적으로 찾는게 개꿀잼입니다:)
이게 또 초기에는 학교에 찾아가보는 분기도 생각했던건지 게임내 어딘가에 학교외각까지 구현해둔 모델링이 있다고 하던...
원래 조카 죽는 시나리온줄 알았는데.. 나만 죽인거였구나
와...이런엔딩도있구나 무조건 살리는건줄알았는데 갑자기 다른서브퀘들도 당연스럽게 다른루트가 있을거같다는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