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사이버펑크 2077 관련 CDPR 컨퍼런스 콜 요약
1. 새로운 출시일자 관련
해당 일자는 확고하다. 11월 19일에 발매하는 것은 지금이라도 가능하지만 3주 더 게임을 고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다.
연기 결정은 쉽지 않았지만 한 번의 출시와 첫인상이 치명적으로 중요한 것을 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는 이번 결정이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보다 나은 첫 반응이 게임 매출에 도움을 줄 것이다.
연기를 한 이유는 그것때문이며 연기로 인한 추가 시간은 게임 관련 모든 것에 보다 확신을 줬다
2. 연기에 대해
이전 연기 사례와는 상황이 매우 다르다.
PC버전과 차세대 콘솔 버전은 준비된 상태며, 현세대 콘솔 관련 절차를 최종적으로 하고 있다
3. 게임에 대해
엄청난 것이 우리 손에 있음을 확신한다. 게임이 나오게 된다면 왜 이렇게 개발이 힘들었는지 알게 될 것.
오해하지 마라. 게임에 대해 내부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다른 편으로는 강한 자신감이 있다. 이 게임을 전해드려 행복하다.
4. 2020년 매출
게임 매출기간이 짧아졌으니 예상매출액도 이전보다 줄겠지만 여전히 예상매출액은 경쟁적이다.
위쳐3는 발매후 4주간 발생한 매출이 당시 분기매출의 90프로를 차지했다. 출시일이 연휴 개시전이라는 것도 매출에 도움을 줄것이다
5. 예약구매
사이버펑크의 예약구매량을 같은 시점의 위쳐 3 예약구매량과 비교하면 지속적으로 크게 만족스럽다
출시 연기로 인한 대규모 예구 취소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6. 계약상 과태료
이번 연기로 인해 계약상 과태료를 물어야 하는 것은 없다
7. 마케팅 비용
마케팅 스케쥴을 다시 짜야하며 그런 과정은 많은 마케팅 비용을 수반한다
정확한 마케팅 비용을 말하기는 이르나 이런 변화에 투입될 예산이 추가될 것이다
8. 피드백
피드백은 우리에게 큰 확신을 줬다. 게임을 완료한 이들은 이런 게임을 이제껏 한번도 해본적 없다고 말했다
9. 연기로 인한 추가 효과
추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않는다
10. 미래의 프로젝트(연기영향)
기술분야에 조직적인 변화를 예정하고 있다. 너무 많은 것들이 후반 작업에 함께 들어가있었다
ㅆㅂ... 그럼 순차발매 하던가 발매하고 현세대용 패치를 제작하든가 하지 골드행 보내놓고 연기를 때리냐
전 예구 환불 했음... 사펑 발매되면 구매는 할수도 있겠지만.. 사펑 때문에 사전구매, 예약구매란거에 깊은 불신이 생겨 앞으론 두번다시 예약구매는 안할듯 싶네요.
예구 취소 없을거라...환불할 조짐이 보이던데요
ㅆㅂ... 그럼 순차발매 하던가 발매하고 현세대용 패치를 제작하든가 하지 골드행 보내놓고 연기를 때리냐
예구 취소 없을거라...환불할 조짐이 보이던데요
전 예구 환불 했음... 사펑 발매되면 구매는 할수도 있겠지만.. 사펑 때문에 사전구매, 예약구매란거에 깊은 불신이 생겨 앞으론 두번다시 예약구매는 안할듯 싶네요.
환불이 답이네요
연기해서 첫인상 개폭망한것 같은데
그래도 한글더빙에 응원합니다
한글더빙해서 나오겠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