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VR하는 승티입니다.
메타퀘스트3 언박싱 하자마자
'
하루 종일 8시간 동안 플레이했습니다.
지금부터 전작 메타퀘스트2와 뭐가 달라졌는지
그리고 실제 8시간 플레이 한 소감을 공유해 드릴게요!
메타퀘스트3의 제품 박스는
전작 메타퀘스트2 보다 상당히 심플해졌습니다!
구성품
가격은
상세하게 하나 씩 봐 볼까요!
양옆에
USB C-type, 이어폰 단자
3D 입체 사운드가 적용된 내장 스테레오 스피커가 40% 늘어난 오디오 범위
베이스 범위와 최적의 L/R 매칭 기능으로 물리적인 위치에 대응되는 사운드를 들려준답니다!
전작에서는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사운드가 살짝 부족하다? 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좀 더 풍성해졌습니다!
가장 많이 디자인이 바뀐 컨트롤러!
전작에는 링이 있었는데 간소화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네요
건전지 오픈 방식 또한 버튼 방식으로 변경되었어요!
훨씬 더 예쁘네요
기본 스트랩도 변경되었는데요
원래는 윗부분이 1줄로 되어있었는데
이번에는 2줄로 무게 중심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착용감을 개선한 것 같아요
저도 착용해 봤는데 좀 더 안정감을 느꼈어요
하지만 저는 따로 스트랩을 구매하기로 했답니다!!
좀 더 몰입감을 위해서 ㅎㅎ
좌측부터 오큘러스 리프트, 메타퀘스트2, 메타퀘스트3
대충 구성품을 확인하고
바로 전원을 키고 착용해 봤는데요..
입이 떡...벌어졌습니다.
말로만 듣던 풀 컬러 MR
렌즈 안에는 실제 밖 화면이 너무나도 잘 보였습니다.
정말 그전에는 벗었다가 썼다가 불편했었는데
이번에는 착용한 상태에서 현실업무를 봤습니다!
그리고 처음 시작하자마자 초기 세팅 튜토리얼부터
현실에 투영된 인터페이스가 너무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첫 무료 콘텐츠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가상 세계와 실제 세계가 하나로 합쳐지는 혼합현실 콘텐츠!
바로 제가 있는 실제 공간을 스캔하는데요
소오름.....
실제 공간을 스캔한 뒤 시작되는 게임
제가 있는 곳의 천장을 부시고 들어옵니다.
저에게 총을 줬고
무언가를 잡기 위해
현실과 가상 속 그 어딘가에서 레이저 건을 쏘고 신이 났습니다.
게임을 하다가 뭘 밟았는데
예전에는 VR 헤드셋을 벗어서 확인을 했다면
이번에는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첫 플레이를 하고 난 뒤 바로 느껴지는 것은
화질과, 성능? 체감입니다.
메타 퀘스트2 보다 화질이 개선이 되었고
프레임이 자연스러웠습니다.
그래서 플레이는 너무 부드러웠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심지어 저는 녹화를 하고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에 온전히 리소스를 사용할 때보다 더 부하가 많이 갔음에도 불구하고
게임하는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확실히
정말 제가 원하던 성능 정도입니다!
아바타를 꾸밀 수 있었고
거울에 비치는 제 모습이 어이없더라고요 ㅋㅋ
지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정도 성능이라면,
내가 해봤던 단독 게임들의 게임 환경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먼저 명불허전 비트세이버
그전에도 퀘적했지만,
사실 녹화하면서는 불편했었습니다.
녹화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주 프레임 드랍없이 자연스러웠고요
우선 명품 패스
다음은
역시
게임성은 너무 재밌었으나
화질이나 게임 플레이 편안함이 좀 아쉬웠는데
게임 자체가 너무 부드럽고 화질도 많이 개선되어서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이 게임은..
스토리 따라가다 보면...
하루종일 할 수 있다는 위험에
바로 종료를... 해버렸어요
다음은
레드메터2
메타퀘스트3 기기 자체에서 업그레이드 된 것 외에
더 최적화를 했다는 게임!!!
우주 어드벤처 게임인데요
이 게임 역시 PC VR 위주로 해왔기 때문에
단독으로 얼마나 그래픽이 좋아졌을지
너무 기대가 되었는데요
너무 놀랐습니다.
전 이제 단독게임을 살 겁니다.
진심입니다.
이 정도면 단독 게임을 구매해서
플레이 하겠다는 생각이 너무나도 들었고
이 정도 화질과
이 정도 자연스러움이라면
몰입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은
이제 퀘스트 전용 게임을 사도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아직 해보지 못한 게임들을 구매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중세 시대 배경 칼싸움 게임인데요
아니 VR 쓰고 하니까 너무 실감이 나더라고요...
몸은 하나이고
체력은 한정되어 있는데
힘들어도 게임은 하고 싶고
죽는 줄 알았습니다.
요즘 VR 게임 재밌는 게 이렇게 많았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음은
버추얼 데스크탑을 통해 PC VR
올인원 스포츠를 해봤어요!!
1.0버전이 릴리즈 되고나서
발리볼과, 스쿼시가 생겼다고 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특히 발리볼 팀워크 느낌이 너무 재미있어서 정신없이 하다가
벽에 박고 날라났어요..
현실 물건 스파이크 날리고..
이건 ... 좀 공간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ㅎ
PC VR역시 문제 없었고
다만 고사양 게임을 아직 못 해봤어요!
다음번에 하프라이프가 얼마나 더 몰입감있게 표현될지 궁금하네요
다음은 바로...
아주 최신작...
던전 사냥 롤플레잉 게임인데요...
이 게임 위험합니다.
제 취향이기도 하면서
VR 게임하면서 많이 놀랐던 적이
레전더리 오브 테일즈 플레이 하고 나서였는데
이 게임 역시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사운드, 이펙트 너무 마음에 듭니다.
조작감이 최고입니다.
이 게임 너무 강추합니다.
최대 3명이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친구들과 하면 정말 꿀잼일 것 같아요
전투가 너무 심플하고 찰지면서
뭔가 불편하지 않은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아이템 루팅이나
인벤토리 무기 사용방법 등 너무 간편했습니다.
8시간 플레이하고
최종 리뷰
정말 더 게임을 하고 싶었지만
죽겠더라고요 ㅎㅎㅎ
첫 번째는
먼저,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하드웨어 개선으로 인해서 화질과 게임 플레이 편안함이 좋아져서
게임 플레이 환경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PC VR을 고집하지는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번째는
신비로운 MR
MR 관련 콘텐츠는 경험이 많이 없어서 느낀 점이 많지는 않지만
우선 풀컬러 패스스루는 현실 세계를 헤드셋을 벗지 않고도 충분히
앞의 사물을 볼 수 있어서 매우 편했고
중간중간 메뉴에서 현실이 투영되니 너무 개방감 있고 편했습니다.
세 번째는
정성추👍👍👍
감사합니당
아ㅂ타 생긴게 본인 그대로 맞고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굿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