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DLC보고 나서 그간 6을 해본거에 대해 사심섞인 푸념 좀 적으려 합니다.
격투게임으로서도 재미있게 하고 있지만 저는 비주얼도 좋아야 한다 생각하기에
이쁜캐릭보는 즐거움에 하는 도아 입니다... 그래서 하야시가 만든 전작5때 나름 만족하며 했었지요...
시즌패스는 하나 사보았습니다. 이내 낭비되는 코스튬(남성캐릭 코스튬)도 구입하게 되는구나 하고 느껴서
그 후로는 주요캐릭터 의 괜찮아 보이는 옷만 구매했죠. 그럼에도 가격이 꽤 되어서... 옷팔이질에 짜증이 났었는데...
디자인이 좋은 옷들이 많았죠. 콜라보레이션 코스튬도 있었고요.
6편은
아직(?) 시즌2가 막 나왔을 뿐 이지만 1에서 나왔던 해적하며 웨딩도 별로였고, 이번 수영복디자인에 대실망했습니다.
애초에 그래픽엔진이 달라진것 하며... 전체적으로 안좋다는게 아니지만...
그전에 먼저,
리플레이영상을 돌리며 사진찍는것도 도아의 묘미지요. 그런데 허벅지부분에 각이 져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플스4 Pro로 합니다.
피시사양이 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플스패드가 더 손에 익었기도 하고요.
호노카의 허벅지 부분을 보시면
매끄럽지 못하단걸 아실겁니다.
코스튬의 정성(?)이 전작보다 왜 못하다고 느껴지는걸까요
이번엔 전작 5의 스샷을 보시겠습니다.
다시금 5스샷을 보니 깨닳은것 같아요.
노출도 높은 의상도 의상이지만
그것보다 중요한건 퀄리티 높은 의상의 판치라임을.
그리고 엉덩이 볼기의 표현이 좋아요.
하나같이 평범한 비키니일뿐이고 원피스형태의 수영복은 전혀 없고
모양새는 중복되는것도 있는데다 무늬만 다른것도 있습니다.
호노카 하고 마리, 니코것 세벌만 샀는데 그나마 니코것은 첫 수영복이라서 신선하더군요.
그런데 호노카를 비롯한 비키니 상의 디자인은 왜 다 하나같이 똑같은건지 원. 무늬만 다르지 이건...
└ 엉덩이 볼기부분을 가리다니 제정신인가?
이런 생각을 가진저도 제정신일까요
이래저래 해적복장도 속옷 디자인을 살펴 봤습니다.
돌려먹기가 많더라고요. 니코의 웨딩차림에서 본 속옷이 해적복장에서도?
그것도 다른캐릭이 입고있는 것.
이 색기들이 시즌패스에 들여야 할 정성을 쏟지 않는구나 하고 몸소 느꼈습니다.
허벅지와 빤스구경을 제대로 하고 싶은 불순한 이유이지만 사실은 사실입니다.
이것들이 전작보다 정성을 들이지 않는다는것을요.
내가 너무 투정부리는건가 하고 생각해서
전작으로 스샷찍으며 논것을 다시 돌려봤습니다.
이번에 나온 수영복 비교를 위해 비니키차림을 찍었습니다만.
전작 쪽 디자인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입이 저절로 귀에 걸리네요.
제가 너무 엉덩이와 허벅지 부분을 강조해서 얘기한건진 모르겠습니다.
격투게임으로써 즐기는동안엔 정말 잼있게 하고있습니다.....만
전작보다 추구하는 요소치가 하락되어있는건 부정할 수 가 없네요.
p/s : 태그모드의 부재, 게임중 패드 흔들면 자이로센서에 가슴이 반응을 왜 안하게 만들었을까요. 이건 진짜 큽니다...
세줄요약
1. 전작이 더 옷과 캐릭터 모델링이 이쁘다
2. 전작보다 옷을 대충 만들었다는 느낌이 선다
3. 가슴과 엉덩이, 허벅지가 좋다
신사시로군요. 모델링 아쉬움 인정.
구구절절 다 옳은 말씀이십니다. 6편의 DLC의상은 구매의욕이 몹시 떨어지고, 기대했던 수영복도 마음을 움직이긴 역부족입니다.
6 토대 만들어 놓은거 보면 능력은 있어 보이는데, 역시 인력과 돈 부족, 성의 부족으로 보입니다 지들 오리지날도 못 살리면서 인왕2 개떡으로 나오면 그때 신나게 까보겠슴돠
흠 호노카 수영복 상의는 괜찮은거 같은대 히의는왜 체크무늬지..사놓고 은근 흐회되내요
기왕나온 수영복컨텐츠인데 에로함이 부족한게 아쉽네요. doax쪽의 신사들의 수영복중에서 선별했으면 판매량 탑찍을텐데 장사할줄모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