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 5시간 정도 투자해서 13층에서 30층까지 갔네요.
올라갈수록(?....내려갈수록?) 난이도가 올라가긴 하는데,
피격당하지 않으면, 단순히 몹들의 피통만 커진 걸로 착각하겠습니다.
.....길 가다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아귀에게 맞아 체력이 70% 정도 닳는 걸 보고 알게 됨....
108층 워프를 이용할 분이 아니라면....
야타의 거울은 필수일 듯. 몹 배치가 참 재미지게 구성되어 있어 철포, 총통 해골을 잡는데 상당히 유용합니다.
야차 짝퉁은 야차와 패턴이 비슷한 감이 있어 파훼가되는데,
관건은....보라색 이데마쓰....그리고 3분신 흰 도포자락.
넓은 장소에서 만나면 큰 어려움은 없으나, 좁은 곳에서 만나면 상당히 껄끄럽네요.
다다리못케 스테이지처럼 길이 좁고 요철이 많은 장소에서 특히나 까다롭습니다.
30층까지 아메+스사 풀셋으로 진행 중이며,
명부의 유리(?)를 써서 무기를 +50강까지 올려 플레이 중인데,
아직까지는 딜 차원에서는 큰 문제는 없는 듯.
가다보니, 사루타히코, 타지카라오 같은 희귀한 은총도 더러 나오기는 하네요...
이번신규 몹들 중에 저는 개인적으로 할머니 외로울까바 할아버지 넣어준거 이게 재밋더군여 ㅋㅋ 근대 할아버지 변성기가 안왔는지 목소리는 앵앵 거리시던데 ㅋㅋ
인왕재미있어요
제가 플레이하면서 제일 어려움을 느끼는 점은.....시점의 변화입니다. 야차 짝퉁이 순간이동-얼음속성공격을 할 때, 시점이 없어져서.....그거 익숙해지는데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흰도포는...그거 나오면, 창이나 대태도로 전환해서 넓게 공격하거나 일도 검기.... 1대 1 매칭의 톤파, 수갑으로는 한계가 있더군요...ㅠ,.ㅠ
이번신규 몹들 중에 저는 개인적으로 할머니 외로울까바 할아버지 넣어준거 이게 재밋더군여 ㅋㅋ 근대 할아버지 변성기가 안왔는지 목소리는 앵앵 거리시던데 ㅋㅋ
걔도 생각보다 까탈스럽죠....(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 듯) 가드불능기술을 쓰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몸체가 작은 편이어서 그런지... 너무 접근해 있다가 돌진공격에 급회피하곤 하네요...ㅠ,.ㅠ
쫄몹 극혐인지라 은신하고 요리조리 피해서 보스만 땄어요. ㅋㅋ
저는 그냥 플레이하는게 재미있어서 다 잡고 다닙니다...덕분에 레벨업이 상당히 잘 되네요.. 그럼에도~! 창든 해골...슬라임(?)..특히 독 슬라임...상당히 귀찮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