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로 메인, 서브 밀면서 이제야 조금 게임이 적응되며
자신감에 차던중 1:1 미션이 있길래 개꿀! 이러고 도끼로
참교육 시켜줘지 하며 들어갔다가 쳐발렸습니다ㅠㅠ
수십번 죽고나서 ‘도끼로는 딜케 잡기가 어렵겠다’ 는 판단에
이도류로 바꿨습니다.
아쉬운건 이도류 스킬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죽고 죽으며,
몸으로 직접 배우고 스킬도 하나둘 찍다보니 조금씩 발전을 하긴
하는데… 도끼에 비교햐 아쉬운 딜량이 문제였죠.
트라이 3시간이 넘어서야 패턴도 익혔고 물략뽕으로 맞딜 가야겠다
싶어서 다시 도끼로 바꿨습니다.
계획은 없고 3분의 2까지 체력 깎아놓고 나머지 3분의 1은 요괴화로
패야겠다는 건데… 결국 잡았네요.
이놈덕에 뭔가 실력이 조금 오른듯한 느낌입니다ㅎㅎ
여지껏 도끼 강공 원툴로 해왔는데 이도류덕에
실력상승 한 느낌 입니다ㅎㅎ
인왕 시리즈에선 정정당당 외치는 놈들이 제일 나쁜놈들입니다 ㅋㅋ 확실히 죽어가면서 배우는게 가장 기억에 많이 남죠! (DLC미션 제외하면)걔가 인간형 보스 중에선 가장 어려운 편에 속하니 앞으로는 좀 수월해질거에요^^
덕분에 이도류 영상도 찾아 봤는데 신세계네요!
1회차에서 도끼 상단 강공은 분명 쉽고, 강력해서 좋으나 컨트롤 숙련에는 그딱 도움이 못되서 저또한, 2회차 가기전에 무기 바꿨네요.
그렇죠! 특히 누레온나 이런 빠른친구들 상대로 도끼가 좀 아쉬웠는데… 이도류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