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용7외전 엔딩 보고 플래 땄습니다.
매일 접속하기가 힘들어서 평일 2~3일 정도 접속하고
주말휴일에 달려서 어제 엔딩 봤습니다.
스파이더맨2도 해야하고 어쌔신미라지 등도 사놓고 플레이 미루고 있는데
용씨리즈는 워낙 좋아해서 다른건 일단 보류해 놓고 계속 즐겼습니다.
다른분들 말씀처럼 최종5장까지의 분량이 적은게 참 아쉽네요..
이번 용7외전은 투기장이 가장 재미있게 했던것 같습니다.
싸우는 재미, 돈 모으는 재미, 동료들 얻는 재미 등등 제일 좋았습니다.
포켓서킷은 공략&팁 보면서 했는데 약간 숙제 같은 느낌이었고,
당구는 정말이지 너무 어려워서 못깨고 포기하려다
엔딩 직전에 마지막으로 시도해 볼까 들어갔는데 바로 성공했네요.
용7은 턴제라서 처음 나왔을때 사지 않으려다가
그래도 지금까지 모든 용씨리즈 해봤는데..
(용6는 일본계정 파서 구매플레이)
안하는게 아쉬워 구매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했습니다.
이번 용8도 기대가 되네요~
역시 용과같이는 기본 이상은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레데리2 플탐 지리네요 !
레데리2를 너무 좋아해서 엔딩 이후 온라인도 즐겼습니다. 2회차도 플레이 했습니다~ 그리고 제 게임 플레이 스타일이 여기저기 다 돌아 다녀보고 아이템 숨겨 있을만한 곳 다 뒤져보고 하는 스타일이라 좋아하는 게임은 플탐이 좀 긴편입니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