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0시간만에 엔딩을 봤습니다.
스토리 비중은 얼마 안되는데 다른것들 하다보니 이렇게 되네요.
확실히 이런 매력은 대단한것같네요.
7보다는 확실히 스토리가 좀 빈약한 느낌이네요.
좀 아쉬운점은 키류 파트에 너무 힘을 줘서 이전작을 안했던 저한테는 흐름을 잘라먹게되어 좀 실망스럽습니다. 너무 지루했습니다.
이미 이전작 7외전에서 충분히 그 역할을 했다고 생각되는데 왜 8에서도 이렇게 큰 비중을 줘야했는지 잘 모르겠네요.
좀 쉬다가 파판 후 2회차는 해당 부분 패스하면서 즐겨봐야겠습니다.
수고하세요.
7외전은 8에 키류를 등장시키기 위한 중간역할을 했을뿐이고 7외전을 빼고봐도 총 7작품의 전통의 주인공이었던 키류라서 이정도면 원래 주인공에 대한 대우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말 그대로 전작을 안해보셨기에 가지는 불만인듯 하네요.
그런듯하네요. 아쉬운점이 아니라 불만인듯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