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플탐에 크게 신경쓰고 하는 타입이 아니라 별 생각없었는데..
조만간 용8 플탐만 1200 시간 찍게 생겼네요.
용과같이 시리즈를 접하고서 게임편식 하는게 심해지기는 했습니다만..
이번 8편은 그 편식하는 정도가 유독 좀 심해졌어요.
다른 게임 하다가도,심지어 재미있게 즐기고 엔딩까지 보고서도
뭔가 아쉬운 마음에 결국 짬짬히 용8을 다시 키게 되요.
솔직히 깊게 파고들만한 요소가 많은 게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게임 자체가 재미있고 즐겁다 보니 계속 찾게 되는거 같아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MMO 온라인 게임 하는 줄 알겠네요.
양심적으로 저 정도 할 거였으면.
다른 플랫폼 에서라도 한 카피 더 샀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요..
사족
저는 3 비키니 보다는 3 메이드가 좋습니다.
저 복장을 특정 직업에만 주고. 다른 직업에서는 입을수 있게 만들어 주지 않은
세가 아저씨들이 좀 원망스럽긴 합니다.
ㄷㄷ 용8 갓겜이죠 ㅎ
진짜 용8 추가로 즐길만한 DLC 같은거 나와줬음 좋겠어요,